2023년 봄 장로들과 책임 형제들을 위한 국제 훈련

참다운 교회 생활을 위해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알고 체험하고 삶

메시지 3

한 새사람인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함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도록 허락해 드림으로써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한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더 부를수록 우리는 그분으로 더 채워지고 우리의 속사람에 이르도록 더 강하게 될 것이다(롬 10:12-13). 우리가 속사람에 이르도록 강하게 될 때, 주님은 우리의 영에서부터 우리 마음의 각 부분으로 퍼져 나가시면서 그분 자신으로 우리의 생각을 적시시고, 우리의 감정을 채우시며, 우리의 의지를 점유하실 것이다. 그 결과 그분은 우리의 내적 존재 전체를 취하시어 우리 안에 완전히 자리잡으시고 이로써 우리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실 때, 우리는 충분히 그분을 우리의 인격으로 취할 것이다. 그분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이 되고, 그분의 감정은 우리의 감정이 되며, 그분의 의지는 우리의 의지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 자신께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되실 것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실 것이고, 실지로 우리의 인격이실 것이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일하신 결과일 것이다. 결국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실 것이다(갈 2:20).

새사람의 생활 - 의와 거룩함

새사람의 생활은 두 가지 특징을 갖고 있는데, 하나는 의(義)이고 다른 하나는 거룩함이다. 의는 하나님의 길에 따른 것이고, 거룩함은 하나님의 본성에 따른 것이다. 여러분의 생활 속에 있는 모든 큰일과 작은 일이 그 본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본성과 정확히 일치하고 그 길에 있어서 하나님의 길과 정확히 일치할 때, 거기에 거룩함과 의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생활은 여러분이 새사람 안에서 그리스도를 인격으로 취하고,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서 모든 결정을 내리는 분이 되시는 생활이다. 따라서 살아 나타나게 되는 모든 것이 의이고 거룩함이다.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하느냐의 문제임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한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실 의도가 없으시다.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가 새 인격 안에서 사는 것이다. 구원받기 전에 우리가 처신하는 기준은 인격이 아니라 행위였다. 어떤 일이 옳으면 그것을 하고, 그르면 그것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기준은 행위의 좋고 나쁨이나 일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반드시 인격이어야 한다. 우리는 오직 한 가지, 즉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이 누구인지를 주의해야 한다. 이것은 문제가 '무엇을' 하느냐에 있지 않고 '누가' 하느냐에 있다. 그것은 행위를 고치고 개선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옛 인격에서 새 인격으로 바뀌는 문제이다.

우리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접촉함

이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과 인격이시므로, 우리는 우리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접촉해야 한다. 우리가 받아들인 인격이신 그리스도는 오늘날 생명 주시는 영이시며, 우리 안에서 우리를 공급하시고 정결하게 하시며 보살펴 주신다.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 운행하시는 목적은 단지 우리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려 주시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통해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분배하시기 위한 것이다. 오늘날 주님의 백성에게 필요한 것도 인격이신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보양을 받고 보살핌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사람들을 도와서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접촉하고 그분께 열어 드리며 그분을 생명과 인격으로 받아들이게 해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새 사람을 양육하고 인도함

소그룹이 나누어지자마자, 우리는 같은 일을 반복한다. 모든 사람이 헌신 되고 모든 사람이 부흥 되었는가의 여부를 잘 고려해서 시작하라. 그리고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문을 두드리러 나가서 몇몇 새 사람들을 얻으라. 더 나아가 새 사람을 돌보고 도우라. 만일 결원이 생기면 즉시 숫자를 채우라. 이렇게 해서 반년 뒤에는 두 그룹이 된다. 그 해 말에는 네 그룹이 된다. 이 네 그룹에는 적어도 사십 명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두 배 혹은 한 배 반의 증가를 가지게 된다. 만일 우리가 모두 이렇게 실행한다면, 당신은 이러한 성과를 거두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최소한, 우리는 처음의 기본 인원 열두 명에서 한 해의 마지막에는 열네 명을 더 얻게 될 것이다. 도합 우리는 이십육 명이 될 것이다. 이것은 확실히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과거에 우리는 왜 이러한 일을 할 수 없었는가! 그것은 우리에게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너무나 많은 청사진이 있었다. 모든 사람이 쓸모없는 길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 이제 나는 여러분 앞에 계획에 따른 건축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이 계획에 따라서 건축하며 이 세 단계를 실행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소그룹의 세 방면이다. 첫째는 아침 부흥이며, 둘째는 새로운 사람을 얻는 것이다. 셋째는 새 사람을 양육하고 인도해서 가정 집회와 소그룹 집회와 지역 집회를 갖게 하는 것이다.

유기적으로 소그룹 집회를 실행함

이제부터 우리는 계속해서 어떻게 소그룹 집회를 실행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새 길의 유기적인 실행에 따르면, 소그룹 집회는 유기적이어야 한다. 무엇이 유기적인 것인가를 보이기 위하여, 나는 먼저 여러분에게 유기적이 아닌 것이 무엇인가에 관한 청사진을 보여주겠다. 유기적이 아닌 방법은 예배하는 방법이다. 예배는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틀에 박힌 종교적인 일련의 형식은 좋지 않다. 기독교의 집회, 특히 주일날 예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리 정해진 순서와 프로그램에 따른다. 집회 전에 미리 준비해둔 인쇄된 프로그램을 모든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준다. 그 안에는 찬송을 인도하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과 성경을 읽는 사람과 설교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이 모든 활동은 훈련된 전문가들에 의해서 실행된다. 청중은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그들은 다만 거기에 앉아 있다. 수고할 필요가 없으므로 모든 사람의 어려움이 덜어진다. 이러한 예배는 빛 비춤이나 공급을 줄 수 없을 뿐 아니라 세움이나 온전하게 함을 줄 수 없다. 하물며 교회 건축은 있을 수도 없다. 이것은 헛된 예배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과 신약 경륜을 해친다.

그러면 예배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 유기적이 되는 것은 예배와 반대된다. 소그룹 집회는 유기적이어야 한다. 그것은 예배하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오늘까지 적어도 절반 이상의 소그룹이 여전히 유기적인 방법보다는 예배하는 방법 안에 있다. 대부분의 소그룹 집회에는 정해진 시작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와서 앉는다. 그들은 시계와 인도하는 형제를 쳐다본다. 잠시 후에 어떤 형제가 찬송을 선택한다. 그리고서 몇몇이 기도한다. 기도 후에 모든 사람이 다시 서로 기다린다. 조금 있다가 어떤 사람이 마지 못해 말하기 시작한다. 어느 시점에서 한 형제가 이제부터는 교통할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제야 모든 사람이 조금씩 교제한다. 결국 모든 집회가 같은 형태를 따른다. 비록 순서는 정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모든 것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다. 차이점은 다만 인쇄되지 않았다는 것뿐이다. 비록 기도와 교통과 서로 돌봄과 진리를 배움과 생명 안의 비춤이 있지만, 그 방법은 여전히 예배하는 방법이다. 거기에 유기적인 맛이 결여되었다. 유기적인 맛이 있다 해도 매우 약하다.

예배를 거절하고 모든 사람이 기능을 발휘함

참된 소그룹은 유기적인 것이다. 그것은 예배가 아니다. 유기적으로 말해서, 소그룹 집회는 적어도 우리의 집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집에서부터 우리는 기도하기 시작한다. 오는 길에서 우리는 기뻐하고 찬양한다. 이것은 마치 시편 기자가, 사람들이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가자 할 때에 기뻐했다고 말한 것과 같다(시 122:1). 우리가 집회 장소에 도착할 때, 우리는 사람들이 이미 왔는가를 관심하지 않는다. 우리는 단순히 기도하고 찬양하기 시작한다. 다른 형제자매가 들어오면, 그들은 자연스럽게 동참한다. 또 어떤 사람은 간증을 하거나 진리에 관한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교통 안에 서로 중재하거나 돌보는 가운데 내어놓을 문제를 가지고 올 수도 있다.

이러한 집회는 정해진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 모든 것이 유기적이다. 이 집회에서는 어떤 질문도 할 수 있다. 대답은 어떤 전문가가 해서는 안 된다. 모든 참석자가 배우는 사람이며 동시에 모든 참석자가 또한 선생이다. 말하는 분량은 그가 가진 분량에 달려 있다. 그러나 모두가 무언가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그가 가진 조그만 분량을 내어놓아야 한다. 자신의 분량을 내놓을 때 누구도 긴 이야기를 하거나 너무 많은 시간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 어떤 질문이 생겼을 때 칠팔 명이 대답하고 마지막에 무게 있고 체험 있는 말씀이 있다면, 전체 소요 시간은 약 십 분 정도일 것이며, 그 질문은 완벽하게 다루어질 것이다. 만일 그 질문이 진리에 관한 것이라면, 모든 사람이 무언가를 배웠을 것이다. 만일 그것이 생명에 관한 것이라면, 모든 사람이 무언가를 추구하도록 자극을 받을 것이다. 새 사람이 이러한 집회를 십 회 이상 참석한다면, 그 또한 적어도 삼 개월 내에 유기적이 될 것이다.(새 길의 유기적인 실행 3장 새 길의 유기적인 실행 2)

[다음세대의 일]

다음 세대와 학교 교육

「(교회 생활을 위해) 다음 세대를 양성함」이라는 책의 일부(제17장 352쪽~357쪽)를 인용해 보겠다. “우리의 다음 세대는 몇 가지 일에서 자신을 예비해야 한다. 첫째, 영적인 생명 방면에서 추구와 진보가 있어야 한다. 둘째, 진리 방면에서 장비되어야 한다. 셋째, 좋은 성격을 세워야 한다. 넷째, 높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 다섯째, 역사와 세상사에 대한 상식을 알아야 한다…. 나는 청년들에게 대학의 학위를 얻도록 격려한다. 영적인 것 때문에 공부하지 않았다고 변명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세상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받고 더 높은 학위를 받기 위해 계속 공부해야 한다. 한 개의 박사 학위로 멈추지 말고 두세 개의 박사 학위를 취득하라. 또한 많은 다른 언어들을 배우라. ‘두로 사람’의 재능과 ‘이집트 사람’의 지식을 얻으라. 생물학에서, 의학에서, 또는 핵물리학에서 박사가 되라. … 교회의 모든 사람들은 학식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우리는 무식하거나 무지한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최고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지혜를 습득해야 하지만 ‘이집트 사람들’을 위해 일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거룩한 장막을 위해 일할 것이다. … 배움으로 충만한 사람들이 되되, 당신의 배움을 전적으로 주님의 건축의 일을 위하여 사용하라.” 그러므로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세상의 지혜를 습득하도록 도와야 한다. 학습 방법이나 이론에 관한 것은 이 세상의 책들을 사용하고, 인식 있고 경험 있는 성도들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본 제목이 다음 세대와 학교 교육이므로, 여기에 학습을 위한 지침이 될 만한 것들을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한다.

첫째,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성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예비하는 것이다. 그것은 합당한 인성, 즉 성격과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 … 그러므로 태어나서부터 학습 과정에 이르기까지 합당한 성격을 길러주어야 한다. 또한 건강한 습관을 세워주어야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매일 일정한 분량의 성경을 읽고,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며, 가족 집회를 정기적으로 가지며, 식습관과 건강에 대한 교육도 어릴 때부터 시켜주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학습을 할 수 있는 그릇을 예비하는 것이다.

둘째, 부모가 학습 지도에 대한 몇 권의 좋은 책들을 읽고 연구하며, 인식과 경험이 있는 성도들과의 교통을 통해 종합적인 학습 지도(study road-map)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어야 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적절한 코치를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자녀에게 독서를 시켜야 한다. … 가능하면 독서 교육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독서는 아이들의 학습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독서는 이해력을 증진시켜 주기 때문이다.

넷째, 학교 교육에 초점을 맞추라. 학원이나 개인 지도 등은 필요한 만큼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습관적으로나 맹목적으로 학원에 보내는 것은 아이를 망칠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피조물임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의 건강에는 한계가 있다.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해야 한다. 모든 것은 자녀를 온전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우리의 다음 세대가 학습의 노예가 되어 건강을 해치고, 필요 이상으로 물질을 낭비하며, 학교에 가서는 졸며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 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을 지경까지 되어서는 안 된다.

다섯째, 초등학교 때는 공부를 너무 많이 시키지 말고 필수적인 것만 잘 다져나가도록 하고 적당히 놀면서 체력을 기르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 시스템의 특성상 중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때는 아이가 공부를 너무 많이 해 중고등과정에서 싫증을 느끼거나 체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세상 학습을 이야기하는 것은 본 책이 다음 세대의 일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들과 그들의 학부모들은 학습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그들에 대한 접근은 그들의 문제들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 물을 긷기 위해 온 사마리아 여자에게 주님은 오히려 물을 달라고 하면서 궁극적으로는 그녀의 참된 필요를 돌보았다. 우리의 일은 그들의 학습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삼일 하나님을 분배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의 필요이기 때문에 그것을 관심하는 것이다. 교회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함께 모여 찬송하고, 성경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다음 세대에 대해 부담을 가진 몇몇 성도들이나 차상위 봉사자들이 도움을 준다면 다음 세대에게 참된 영적 봉사를 할 수 있는 견고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공부방을 만들어 준다거나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준다거나 하는 것 등등은 모두 그들을 우리 주변에 붙잡아 두고 생명과 진리를 분배할 기회를 얻기 위한 것이다.

바울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되었다. 그것은 그들 몇몇을 얻어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바울에게서 배워야 한다. 그는 유익 된 것은 무엇이든지 대중 앞에서나 어디에서나 거리낌 없이 가르쳤다고 말한다. 교회는 이런 것들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교회는 의무가 없다. 이런 것들을 다음 세대 연구팀이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목적은 다음 세대를 얻고 온전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남한 땅의 다음 세대의 학습 문제는 다음 세대를 얻고 온전하게 할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교회별로 진지하게 고려하며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 아무쪼록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세상 지혜를 습득하고, 건강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되어, 평생 주님을 섬기는 길을 가기 바란다.(출처 btmk.org 다음 세대 연구집 40화)

[교회의 기도 사역]

Ⅰ. 사역을 위한 기도

하나님을 따라 목양하는 길을 신실하게 갈 수 있도록 복가(복음, 가정 집회)의 구조(골격)를 세우고, 생양의 생활을 양성하게 하십시오.

II.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북한 땅에 복음을 전할 일꾼들을 훈련하고 예비하십시오.

III. 2023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 활력 그룹을 증가하고, 강화하여 1명의 열매를 얻도록

2.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말씀을 기도로 읽음으로, 주님을 접촉하고 체험하게 하십시오.

Ⅳ.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다음 세대가 있는 가정을 위하여 - 하나님께서 정하 신 길을 수행하는 열린 가정이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성도들 소식]

1. #1, #3 - 결혼

세종교회 남우현 형제님(송미량 자매님)의 장남 남영 빈형제(3구역)와 고성교회 김효락 형제님(유순옥 자 매님)의 차녀 김진아 자매(1구역)의 결혼식이 5/20 (토) 오후 12시 30분, 부산교회 교육관 3층에서 있 습니다.

2. #5구역 - 입원

구포소그룹 김춘선 자매님이 5/6(토)부터 화상 치 료 차, 화명동 베스티안 병원에 입원 중이십니다. 기 도를 부탁드립니다.

[한국복음서원 안내]

■ 사역의 말씀 다이제스트 5권 5호(2023년 6월) 신청 안내

▷ 가격 : 10,000원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5/21(주일)까지 각 구역 도 서봉사자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확증과 비평 14호 출간 및 신청 안내

▷ 가격 : 8,000원

▷ 정기 구독 : 1년(2회분) 15,000원, 2년(4회분) 28,000원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5/21(주일)까지 각 구역 도 서봉사자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교회 광고]

■ 영남권역 진리교육과정 집회 안내

▷ 일시 : 5/20(토) 저녁 7:50

▷ 내용 : 진리교육과정 6권 3, 4과

▷ 방식 : 온라인(zoom)

※회의 ID : 977 138 4894 / 암호 : 1

■ 2023년 전국 특별집회 및 제2차 전 성도 온전하게 하 는 훈련 안내

▷ 강사 : 란 캔가스

▷ 일시 : 6/5(월) ~ 6/9(금)

▷ 방식 : 현장(성경진리사역원)과 온라인(zoom)

▷ 집회일정

① 특별집회

▷일시 : 6/5(월) 19:30 ~ 21:30 ☞ 경인권역

6/6(화) 19:30 ~ 21:30 ☞ 서울교회

▷방식 : 실시간으로 방송 시청 가능

▷개요 : 실시간 방송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

② 훈련집회

▷ 일시 : 6/7(수) ~ 6/9(금)

▷ 방식 : 현장집회와 온라인집회 병행하여 실시

▷ 개요 : 온라인 신청자는 집회소별로 발송됨

▷ 회비 : 온라인-50,000원, 현장(출퇴근)-80,000원 현장(숙박)-175,000원

▷집회 일정표

※실시간 방송 시청은 집회소별로 함께 모여 시

청하거나, 집회소에서 실시간 방송을 줌으 로 공유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개인별 시청은

불가합니다.(집회소별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부

여됨)

※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

득이한 사정이 있는 성도들을 위해 전용사이 트(training.btmk.org)에서 개인별로 각 메시지 당 1회씩 시청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를 발급해 드립니다.[6/11(주일)까지 가능]

③ 특별교통

▷ 일시 : 6/8(목) 14:00 ~ 16:00

▷ 내용 : 남한의 현재의 사역의 일(북한, 활력그 룹, 다음 세대, 기타)에 대한 교통

▷ 방식 : 현장집회와 온라인집회 병행하여 실시

※ 각 구역 도서 봉사자들께서는 신청자들을 취합하시어

5/25(목)까지 집사실로 입금(부산은행 278-13-00043 6-7, 부산교회) 및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역원에

서의 원활한 집회 준비를 위해 반드시 마감일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으니, 신중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추구]

[인수통계(2023년 5월 1일 ~ 2023년 5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