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의 인격인가? 누가 그 일를 하는가?
3주 말씀에서 누린부분을 말하자면...
이번주 말씀가운데 계속 떠 올라서 묵상되어진 부분이
누가 나의 인격인가? 나인가? 주 예수님인가?
중요한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가 아니라 누가 그 일을 하는가 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해야 합니다
한 새사람인 교회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하는 것은 억지로 그분께 우리 자신을
복종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께서 좋아하시는 것에 따라 사는 것이다 -? 요일 4:19.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하기만 한다면
이것은 우리의 이를 가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 그저 굴복해야 된다 이런 것이 아니라
나는 그분이 하기 원하시는 것을 내가 해야 하는구나 이것이 아니라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실재로 주님을 향한 참된 사랑은 바로
그분을 우리의 인격으로 취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1장에서 베드로를 어떻게 목양하셨는지...
고기잡이 전문가인 베드로를 어떤 기적이 아니라 사랑의 목양을 통해서
일생을 주님을 향해 기꺼이 순교할수 있는 이로 이끄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하는 방면에 있어서
가장 쉽고 자연스러운 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 주 예수님~
주님의 이름이 우리안에 가득 채워질때
모든 것을 제압하고 돌이키고 주님께 결정권을 내어드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