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참다운 교회생활 안에서 그리스도를 확대하도록...
7차집회개요
작은감자 2023-05-23 , 조회 (21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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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4 참다운 교회생활 안에서 그리스도를 확대하도록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활로 취하고 신성한 영광 안에서의 우리의 하나를 위해 자아를 처리함

성경: 빌 1:19-26, 4:22, 사 43:7, 고전 10:31, 롬 11:36, 요 17:22

Ⅰ. “왜냐하면 여러분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이러한 일이 결국에는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것을 나는 알기 때문입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어떤 일에서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매사에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 빌 1:19-21상.

A. 그리스도를 확대하도록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의 구원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 생명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지 못한 실패와 그리스도를 확대하지 못한 패배에서 구원받는다 ? 롬 5:10.

B. 빌립보서 1장 19절에서 구원은 그리스도를 살고 확대하도록 격려받고 강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이 필요하다.

C. 바울은 그의 구원이 ‘여러분의 간구’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공급이다. 바울은 비록 갇혀 지냈지만, 그리스도의 몸에서 고립되지도 않았고, 몸의 공급에서 끊어지지도 않았다.

D. 바울이 구원을 체험한 열쇠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이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넘치는 공급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누리고 그분으로 충만할 때, 그리스도는 확대되셔서 우리의 표현이 되신다 ?히 1:9하, 3:14상, 6:4하, 고전 12:3하.

E. 우리는 몸의 생활 안에 있어야 하며 몸을 건축하는 제사장 봉사 안에 머물러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확대하도록 그리스도를 살기 위해, 그 영의 넘치는 공급 곧 몸의 공급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다 ? 시 133:2, 출 30:26-31,빌 1:19, 롬 15:16, 벧전 2:5, 9.

Ⅱ. 사도의 몸이 고난을 받을 때,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셨다. 즉 그분께서 (무한히) 위대하시다는 것이 드러나고 선포되었으며, 그분께서 높아지시고 또 높이 찬양을 받으 셨다 ? 빌 1:20.

A. 사도의 고난은 그리스도께서 무한히 위대하시다는 것을 표현할 기회를 사도에게 준 것이었다 ? 행 9:16, 고후 6:4, 11:23, 골 1:24.

B. 어떤 상황에서든지 그리스도를 확대하는 것은 그분을 최고의 누림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 빌 1:18, 4:23.

C.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그리스도를 확대하여, 자신을 감옥에 가둔 사람들의 눈에 그리스도께서 위대하게 나타나시도록 했다.

1. 상황이 어떠하든지 바울은 기쁨이 충만했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였다 ?비교 행 16:23-26.

2. 빌립보서는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는 것에 관한 것이고, 이러한 체험과 누림은 기쁨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이 책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 빌 1:4, 18, 25, 2:2, 17-18, 28-29, 3:1, 4:1, 4.

3. 바울이 기뻐하는 가운데 그리스도를 비추어 내고 표현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무한히 위대하신 것에 대한 선포이자 그리스도께서 다함이 없으신 것에 대한 선포였다 ? 엡 3:8, 비교 사 9:6.

D. 바울의 모든 생활과 일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거나, 자신의 지식이나 능력이나 다른 공로나 장점을 전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의 존재와 그가 행한 것은 그리스도를 표현하고 심지어 그리스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었다 ? 빌 1:20, 3:3-10, 4:22, 고후 4:5.

1.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입는 것’은 그리스도에 의해 살고 그리스도를 살아냄으로써, 참다운 교회생활 안에서 그리스도의 단체적인 표현을 위해 그리스도를 확대하는 것이다 ? 롬 13:14.

2. 제사장 의복으로 상징된 그리스도의 표현을 가질 때, 우리는 제사장들로서 섬길 자격을 얻고 하나님의 유일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 속하도록 거룩하게 분별된다. ‘우리의 거룩한 의복’이신 그리스도의 표현은 영광과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다 ? 출 28:2-4, 벧전 2:5.

a. ‘영광’은 신성한 속성들로 그리스도의 신성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 1:14, 히 1:3, 요 17:22, 고후 3:18.

b. ‘아름다움’은 인간 미덕들로 그리스도의 인성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 눅 24:19, 행 16:7, 시 27:4.

c. 인간 미덕들의 아름다움과 고르게 섞인 신성한 영광을 표현할 때마다, 우리는 제사장 체계로 함께 건축된다 ? 벧전 2:5.

3.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고전 10:31)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고전 6:20) 수 있다.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우리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요일 4:13)께서 우리의 몸을 점유하시고 적시시며 우리의 몸을 통해 그분 자신을 표현하시도록 허락해 드리는 것이다.

Ⅲ. 우리가 그리스도를 삶으로 그분의 표현을 위해 우리의 몸으로 그분을 확대한다면, 우리는 성도들이 생명이 자라고 주님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강력한 요인들, 곧 공급의 통로들이 될 것이다 ? 빌 1:20-26.

A. 그리스도는 쇠사슬에 매인 바울의 몸에서 높아지시고 격찬 받으시고 찬양 받으시고 귀히 여김을 받으셨는데, 이것은 바울이 그리스도를 살았기 때문이다? 빌 1:21, 엡 6:20.

B.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신 것은 그분의 부활의 실재 안에서 다른 이들에게 보이시고, 그분의 영의 실재 안에서 다른 이들에게 공급되시기 위한 것이다.

C.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서신을 썼을 때, 그는 감옥에서 살면서 외적으로는 일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가 언급한 ‘나의 일의 열매’는 그의 일이 사실상 그의 생활이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 빌 1:22.

1. 이 일의 열매는 그가 살아 내고 확대하고 공급하고 다른 이들 안으로 옮겨 부은 그리스도였다.

2. 이 일의 열매는 바울이 감옥에서 생활한 것의 산물이자 결과였다.

3. 바울의 살아 있는 일은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자신이 확대한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들 안으로 옮겨 붓는 것이었다.

4. 바울이 그리스도를 확대함으로써 가이사의 집에 속한 몇몇 사람들까지도 구원을 받았다 ? 빌 4:22.

D. 우리 모두는 성도들의 ‘진보’(성도들의 생명의 성장)와 ‘믿음의 기쁨’(성도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위해 그들에게 강력한 요인들, 곧 공급의 통로들이 되기를 열망해야 한다. 우리가 성도들이 생명이 자라고 그리스도를 누리도록하는 그러한 요인들인지의 여부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삶으로 그리스도를 확대하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 빌 1:25.

1. 바울은 그리스도를 극도로 살고 확대했기 때문에, 성도들 안으로 그리스도를 옮겨 붓고 모든 교회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할 수 있었다.

2. 바울이 몸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인지, 육체 안에 남아 있을 것인지를 고려한 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위한 것이었다. 그는 주님과 교회로 철저하게 점유되어 있던 사람이다 ? 빌 1:23-24.

3. 우리가 육체에 머무는지 몸을 떠나서 주님과 함께 있는지는 교회에 중요한 문제가 되어야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살고, 그리스도를 확대하고, 그리스도를 공급하고, 그리스도를 우리 존재의 깊은 곳에서부터 성도들의 존재의 깊은 곳으로 옮겨 붓는 데 달려 있다 ? 비교 빌2:25-30.

4. 몸의 생활 안에서 어떤 사람들이 공급의 통로로서 기능을 발휘해야 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 ? 슥 4:12-14.

Ⅳ. 믿는 이들이 신성한 영광 안에서의 하나 안으로, 곧 하나님의 단체적인 표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아를 철저히 처리해야 한다 ? 요 17:22, 고후 4:5.

A. 나병은 몸의 원수인 사람의 자아에서 나온 심각한 죄를 상징한다. 나병은 사람의 거역과 불순종에서 비롯되고, 나병 환자를 정결하게 하는 것은 죄인을자아로부터 하나님과의 교통과 사람들과의 교통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 비교 레 13:45-46.

B.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려면 ‘털을 모두 밀어야 하고, 머리털과 턱수염과 눈썹까지 모든 털을 밀어야 한다’(레 14:9). 여러 종류의 털은 각각 자아의 서로다른 방면을 상징한다.

1. 머리털은 사람의 영광을 과시하는 것을 상징한다. 모든 사람은 특정 분야에서 자랑거리가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혈통을, 어떤 사람은 자신의 교육을, 어떤 사람은 자신의 미덕을, 어떤 사람은 주님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을 자랑한다. 모든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고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며 과시할 만한 분야를 찾을 수 있다.

2. 턱수염은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기는 것을 상징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지위나 가문이나 심지어 영성에 관련하여 스스로를 존귀하다고 여긴다. 그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3. 눈썹은 사람의 타고난 아름다움, 사람의 탁월함, 공로, 미덕, 강점을 상징한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출생에서 비롯된 것이다.

4. 온몸의 털은 사람의 타고난 힘과 역량을 상징한다. 사람인 우리는 타고난 힘, 타고난 방법과 의견으로 가득하여, 자신이 주님을 위해 이런저런것을 할 수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생각한다.

C. 자아에 속한 이러한 문제들은 반드시 ‘면도칼’로 밀어야 한다. 이것은 그러한 것들이 반드시 십자가로 처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 자아를 처리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십자가를 지는 이들이 되어, 십자가가 우리 위에 계속 운행하도록 허락함으로 우리의 자아를 죽음에 넘겨야 한다.

2. 우리는 십자가에 머물며 매일 우리의 자아를 십자가의 종결 아래 두어야 한다 ? 눅 14:27, 롬 6:6, 갈 2:20, 빌 3:10, 고전 15:31.

3. 우리는 우리의 자아를 주관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우리의 영을 사용함으로써 복합되신 영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죽음(흐르는 몰약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죽음을 상징하고, 향기로운 육계는 그리스도의 죽음의 달콤함과 효능을 상징함)을 적용할 수 있다 ? 출 30:23-25.

D. 찬송가 628장 5절과 6절은 우리가 우리의 영을 사용할 때 어떻게 자아에서 해방되는지를 보여 준다.

1. “영 안에 해방돼 / 자기 의 벗고 / 자기 느낌 책망 / 벗어 버리라”.

2. “영 안에 해방돼 / 자기 뜻 벗고 / 자기 사랑 교만 / 내려놓으라”.

E. 우리는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고전 15:31)라고 말한 바울의 본을 따라야 한다. 우리가 매일 자신을 향해 죽을 때, 우리는 우리의 영광을 위해 자신을 전파하지 않고 주님의 신성한 영광을 위해 주님을 향해 산다. 더 나아가 참다운

교회생활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는 동안 우리는 변화를 받으며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된다(고후 3:18,4:5, 5:14-15, 엡 3:16-17, 21상).

F.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우리의 생활과 봉사의 목적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생활과 봉사는 하나님의 단체적인 표현을 위해‘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것’이다 ? 고전 10:31, 사 43:7, 요7:18, 8:50상, 17:4, 롬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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