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이 판정을 내림과 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함과 기도에 힘씀
이번주 말씀에서 그리스도의 화평이 판정을 내리게 하려면 풍성한 말씀이 우리안에 거주하시게 해야 하며 이 상태가 유지되려면 기도에 꾸준히 힘쓸 필요가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화평이 우리의 심판관이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화평이 판정을 내리도록 허락해드려야 하는데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생활가운데 기꺼이 인정하고 허락해드리기 쉽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이번주 로마숫자 2번에 처럼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할때 그리스도의 말씀께서 우리를 굴복시키시고 우리안에서 그리스도의 화평이 판정을 내리도록 허락해드리고 인정해 드릴 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첫째 위치를 차지하고 우리 안에 거주하도록 허락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 안에서 운행하면서 우리의 존재 안으로 그리스도의 풍성을 공급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여러 기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거처를 정하실 때 말씀이 어떤 기능이 나타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빛을 비추고, 우리를 양육하며, 우리를 적시어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합니다/. 우리를 강건하게 하고, 씻겨주며, 건축합니다./ 우리를 완전하게 하고/ 온전하게 하고/ 거룩하게 하여 삼일 하나님 안에 있는 하나 안으로 이끕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 식품이 있는데 이것을 우리 몸에 받아들이고 소화되고 흡수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빠른시간에 많이 먹는다고 많이 흡수되지는 많습니다 입에서 충분히 십어서 잘게 부숴야 하는데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말씀을 기도로 읽고 읊조리며 먹어야 하고 내 속에 모든 장기가 소화 흡수하는데 장애가 없도록 필요하면 치료도 해야 합니다
이 말씀들을 묵상해 볼때 주님의 말씀이 저에게 빛을 비추시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이니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인자와 겸허와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으로 입으십시오 (골3:12
성경에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롬9장 말라기3장)
우리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이며 로마서와 말라기 말씀에서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행위나 어떠함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선택하셨다는 말씀이 저에게 빛이 되어 저를 붙잡아 주고 계심에 감사와 찬양이 넘쳤습니다 ~~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이로 발견되어 지도록 순간순가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우리를 붙드시고 넘쳐흐르시길 원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