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여름 훈련 집회 - 주님께서 나타나실 때까지의 주님의 회복의 중심 부담과 현재의 진리에 대한 개관 메시지4(2023.8.20)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23-08-18 , 조회 (10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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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4

그리스도의 몸의 섞임과 실재

섞임을 위하여 기도를 배워야 함


섞이는 길은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많고도 철저한 기도를 하는 것이다. 철저하고도 많은 기도가 없다면 달리 섞일 길이 없다. 우리는 지나치게 많은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함께 대화하기만 하면 섞일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섞임은 오직 함께 기도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기도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섞임을 위해 밤낮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다. 기도 외에는 우리가 섞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길이 없다. 우리는 기도할 때 영을 사용할 뿐 아니라 해방해야 한다. 기도하는 것이 우리가 영을 사용하고, 심지어 영을 해방하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의 영이 해방될 때, 우리는 이 해방된 영 안에서 함께 섞일 수 있다. 영을 해방하는 것이 일종의 섞임이다. 우리는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 짧은 기도를 여러 차례 함으로써 우리의 영을 해방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기도는 너무 길다. 긴 기도는 지어낸 기도이다. 그것은 부담에서 나온 기도가 아니다. 때로 긴 기도는 우리를 죽이지만 짧은 기도는 우리를 일으키고 영을 불타오르게 한다.

우리 자신이 형제자매들과 섞이려면, 길게 기도하는 낡은 방식을 떨쳐 버려야 한다. 또한 기도를 꾸준히 계속하며, 깨어있고,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을 사용하고 해방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그 영의 생활이다. 기도는 우리가 그 영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영을 사용하고 해방하는 것이다. 호스를 통해 더 많은 물이 흘러 나갈 때 더 많은 물이 들어온다. 우리의 영을 해방하는 것이 그 영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또한 섞임의 실재 안으로 이끌리게 된다.


그리스도의 몸의 유기적인 실재는 생명과 영에 달려 있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유기적이다. 즉, 교회의 본질이 생명과 영임을 의미한다.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대해 말할 때, 생명과 영이라는 두 가지 요점을 강조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결코 생명에서 떠날 수 없고 또한 영에서 떠날 수 없다. 그러므로 교회 안의 모든 활동은 반드시 영 안에 있어야 하고 영의 표현이어야 한다. 하나님-사람은 마땅히 살아 있고 생명과 영으로 충만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영을 사용한다면, 집회에 오자마자 자연스럽게 영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또한 틀에 박힌 형식도 없어질 것이고, 누가 무엇을 하라고 지시할 필요도 없게 될 것이다. 집회에 올 때 우리에게는 어떤 규례나 순서가 없어야 한다. 집회는 실재 생활에서 영을 사용한 것의 흘러넘침이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영을 사용하고 영으로 충만해야 한다. 우리는 집회소 문에 들어서자마자 찬송하고 찬양하며, 계단을 오르고 복도를 지나서 자리에 앉을 때까지 계속 쉬지 않고 찬양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가운데 그러한 집회가 있을 때,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이 나타나게 된다. 그럴 때 고린도전서 14장의 말씀과 같이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 와서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계신다.”(25절)라고 선포할 것이다.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며 몸의 실재 안에서 봉사함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은 사람이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게 하려는 것임’이라는 최고봉의 이상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신성한 계시의 고봉을 보았으므로 본 것을 실행해야 한다. 우리의 실행은 하나님―사람의 생활이다.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려면, 우리는 매일 자신을 부인하고 자아에 대하여 죽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는 우리가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사는 것, 즉 우리가 매일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고 매일 그분의 부활 능력을 누리는 데 달려 있다. 그렇지만 오늘 우리 가운데에는 전반적으로 이런 종류의 생활이 부족하다. 여전히 자신의 의견과 관점에 따라 주님을 위해 일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몸을 주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를 사는 대신 자신을 사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모두 이렇게 물어야 한다. “우리는 얼마나 신성한 생명에 의해 살고 있는가?” 모든 문제는 사람의 자아에서 나오기 때문에 우리의 자아는 십자가에 못 박히고 장사 되어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다. 이후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고, 더 이상 자아를 살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사람 생활을 하기 위해 다섯 가지 항목을 훈련해야 한다.

1. 주님의 이름을 부름, 2. 주님의 말씀을 기도로 읽음, 3. 끊임없이 기도함, 4. 그 영을 끄지 않음, 5. 신언을 멸시하지 않음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바울과 그의 동료들의 섬김

사도행전 11장에서 바나바는 바울을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고(25-26절), 봉사할 때 바울과 줄곧 같이 다녔다. 이것은 이상을 따라 된 일이었다. 13장에서 어느 날 성령께서 안디옥에서 섬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를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을 불러 시킬 일이 있다.”(2절)라고 말씀하셨다. 성경의 이 부분에서 바나바를 먼저 언급한 것은 그가 인도자였음을 가리킨다. 그리고 그들의 여정을 기록할 때 성경은 항상 바나바를 앞에 두고 바울을 뒤에 둔다. 그러나 그들이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서 누군가 일어나서 말할 필요가 있었을 때 바나바는 할 말이 없었다. 그때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복음을 전하면서 마치 격류와 같이 자신의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16-41절). 그때로부터 성경은 두 사람의 순서를 바꾸어 놓는다. 즉 성경은 그들을 ‘바울과 바나바’라고 언급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당시 이상이 바나바에게서 바울에게로 전환된 것을 보여 준다.

사도행전 15장에 올 때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에서 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후에, 전에 주님의 말씀을 전파했던 각 도시로 다시 가서 형제들을 돌아볼 부담을 가졌다. 그때 바나바가 그의 사촌 마가를 데려가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바울은 그것을 찬성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두 사람에게 다툼이 일어나 서로 갈라서게 되었다. 결국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다른 길로 갔고 바울은 실라를 택하여 함께 갔다(36-40절). 그때로부터 사도행전에는 더 이상 바나바에 대한 기록이 없다. 바나바가 여전히 섬기고 있었긴 하지만, 그의 섬김은 이상에 의해 더 이상 지배를 받지 않았다고 우리는 믿는다. 그때부터 이상 아래서 섬기는 사람들은 바울과 그리고 그가 택한 실라였다.


이상이 있는 사람의 인도를 쫓아 섬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본보기

사도행전 18장의 시작에서 우리는 바울이 천막을 만드는 일을 통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얻은 일에 대해 듣게 된다. 그들은 이상과 섬김의 면에서 바울과 함께했다. 이후로 이 부부의 집에서 끊임없이 모임이 있었다. 그들이 로마에 있을 때 로마 교회가 그들의 집에서 모였고, 에베소에 갔을 때 에베소 교회가 또 그들의 집에서 모였다(롬 16:5상, 고전 16:19하). 바울은 그의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을 내놓은 것에 대해 그들을 칭찬했다(롬 16:4). 바울이 그들에게 감사했을 뿐만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들도 그들에게 감사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섬김은 바울의 섬김을 좇은 것이었다. 따라서 그들의 섬김 또한 이상 아래에 있었다.


아볼로의 사례

사도행전 18장 끝부분에 아볼로라는 사람이 나온다. 아볼로의 섬김은 이상 아래에 있었는가? 그의 섬김이 이상 아래에 있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아볼로가 “…. 성경에 능통한 사람”(24절)으로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고린도에서 사역하고 일을 할 때 어떤 문제들을 일으켰다. 그가 떠난 후에 고린도 교회에는 분열이 생겼다. 어떤 이는 아볼로에게, 어떤 이는 게바나 바울에게 속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무리는 자신이 남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즉 그들은 자신들이 어떤 사람에게도 속하지 않았다고 여겼다. 그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에게 속했다고 주장했다(고전 1:12).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해 고린도전서 16장 12절에서 바울은 “우리의 형제 아볼로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내가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에게 가라고 여러 번 권하였지만, 그가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회가 있으면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바울이 고린도에 가기를 원했으며, 아볼로도 그와 함께 가서 고린도 교회에 있는 분열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바울이 아볼로에게 ‘여러 번 권하였지만’ 아볼로는 ‘갈 뜻이 전혀 없었다.’ 아볼로가 갈 뜻이 없었던 이유는 그곳에 기회, 곧 자신에게 알맞은 상황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이 그가 ‘기회’가 있으면 갈 것이라고 말한 까닭이었다.

오늘날 우리는 모두 바울이 매우 영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한 영적인 사람이 “여러분에게 가라고 여러 번 권하였지만”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권면이 육체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영에서 비롯된 것임을 믿어야 한다. 혹 어떤 사람은 “이 말의 뜻이 아볼로가 영적이지 않았다는 말인가?”라고 물을지 모른다. 많은 사람은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물론 아볼로도 영적이었습니다. 그가 영적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고린도 교회에 있는 어떤 사람들이 자신들을 아볼로에게 속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아볼로가 성경에 능통했고 언변이 좋은 사람이었다고 분명히 말한다. 심지어 바울조차도 자신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다고 말함으로써 아볼로를 인정하였다. 심는 이는 이상 아래에 있고 물을 주는 이는 이상 아래에 있지 않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이유야 어떠하든 우리는 바울이 아볼로보다 더 영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 아볼로가 영적이지 않았고 이상 아래에 있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새 길의 실행을 위한 이상과 구체적인 단계들 1장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의 이상)



[다음세대의 일]


단체적인 제사장 체계로서 건축되고 건축하는 일을 함

제사장 체계로서 몸 전체가 섬기는 것이 오늘날의 가장 큰 회복이다(벧전 2:9). 신약에서 하나님은 교회가 제사장의 왕국이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는 제사장의 책임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아직 하나님의 갈망에 도달하지 못했다. 제사장 체계는 보편적인 제사장 체계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은 온몸이 섬기는 것이다. 많이 봉사하고 적게 봉사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다 봉사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모든 사람이 함께 봉사하지 않는다면 교회가 아니다.

제사장 체계는 함께 건축되어 한 실체로서 살고 봉사하는 제사장들의 무리이다. 제사장들은 개인주의적인 믿는 이들이 아니라 단체적인 한 몸이다. 제사장 체계는 함께 건축된 제사장들로 구성된다. 제사장들은 개인주의적인 믿는 이들이 아니라 단체적인 한 몸이다. 제사장 체계는 함께 건축된 제사장들로 구성된다. 제사장 체계의 봉사는 조화 가운데 있는 몸의 봉사이다. 이러한 단체적인 봉사가 주님께서 오늘날 찾고 계신 봉사이다. 건축이 없다면 제사장 체계는 와해 될 것이다. 우리는 건축되지 않고서 제사장 체계를 가질 수 없다. 주님의 회복은 제사장 체계의 회복이다. 오늘날 주님께 필요한 것은 주님의 임재 안으로, 심지어 주님 자신 안으로 이끌리어 마침내 그분과 하나가 된, 한 무리의 사람들이다. 주님께서 이러한 제사장 체계, 곧 제사장의 왕국을 얻으실 때, 주님은 흘러 나가시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 낼 자유를 얻으시어,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실 것이다.

거룩한 제사장 체계, 동역하는 제사장 무리는 건축된 영적인 집이다. 하나님은 그분께서 거하실 수 있는 영적인 집과 그분을 섬기는 제사장의 무리, 단체적인 제사장 체계를 원하신다(벧전 2;5, 출 19:5-6). 제사장 체계는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 자신을 제사장들과 연합시키는 것임을 깨닫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다. 제사장들은 자신을 하나님께 열고 영 안에서 사는 것을 배운다. 그 길은 기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제사장들은 주님으로 충만해지고, 주님께 열리며, 주님으로 적셔져, 온전히 소유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영 안에 있을 때, 우리는 하나가 된다. 우리가 영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서로 기능을 다할 때, 우리는 신성한 금으로 입혀진 널빤지들이 되고, 금테에 물린 보석이 되어 하나가 된다.

제사장 체계는 건축된 영적인 집이다(벧전 2:5).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참된 봉사는 건축된 제사장 무리를 통해 드려지는 제물이고, 건축된 제사장 무리가 영적인 집이다. 이로써 우리는 참되고 합당한 봉사가 건축에 달려 있음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건축물을 우리의 표준으로 간직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몸과 제사장 체계와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야 한다. 건축물은 하나님의 목표이며 성경에서 중요하고 확실하며 분명하고 명확한 문제이다. 우리의 봉사에 대한 첫 번째 시험은 우리가 제사장으로서 봉사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관한 것이다. 두 번째 시험은 우리가 개인적인 제사장으로서 봉사하고 있느냐 아니면 ‘체계’ 곧 단체적인 제사장 체계로서 봉사하고 있느냐에 관한 것이다. 제사장들은 많지만 제사장 체계는 하나이며 유일하다. 교회 안에 있는 진정한 봉사는 제사장의 본성과 건축의 본성을 갖는다. 우리의 봉사에 이런 본성이 없다면 그것은 진정한 봉사가 아니다. 그것은 모조품이고 모방이다. 우리의 봉사는 제사장 체계에 따른 제사장 봉사이다.

제사장의 봉사는 건축되고 건축하는 일이다. 우리의 일의 한 방면은 건축되는 것이고, 다른 방면은 건축하는 것이다. 우리는 건축됨으로써 건축하고 있다. 제사장들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거처를 건축하는 것이고, 또한 건축되는 것이다. 우리는 제사장의 봉사를 건축과 분리할 수 없다. 우리는 오직 건축될 때만 진정한 건축의 일을 수행하는 합당한 제사장들이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안으로 교회들을 인도하여,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은 교회의 책임 형제들, 동역자들, 전시간 봉사자들 등 소수의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니다. 온전하게 된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일을 할 수 있다. 낳고 양육하고 가르치고 건축하는 것이 새 길의 주요 네 단계이다. 교회 안의 모든 성도가 낳고 양육하고 가르치고 건축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성취된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것이다. 복음 전파를 통하여 낳고, 가정 집회를 통하여 양육하고, 소그룹 집회를 통하여 가르치고, 교회 집회를 통하여 건축하는 것이 이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단계들이다. 우리 모두 새 길의 보편적인 제사장 직분을 실행하는 것을 훈련해야 한다. … 새 길은 단지 방법이 아니다. 새 길은 본성의 문제이다. 새 길의 본성은 하나님을 사람 안으로 이끌어 사람과 연합되게 하여 사람을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는 것이다. 오늘날 복음을 전하는 것이든, 다른 이들을 양육하는 것이든, 가정 집회와 소그룹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든, 집회에서 신언하는 것이든 모든 것은 몸의 움직임이다. 최종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몸이 산출되며 하나님의 신약 경륜이 성취될 것이다.(진리 교육 과정 다음 세대의 일(1) 제6과 개요)



[교회의 기도 사역]


Ⅰ. 사역을 위한 기도

현재의 진리, 최신의 진리, 최고봉의 진리를 추구하고 조 성하게 하십시오.


II.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북한 땅에 왕국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주님의 회복 이 북한 땅에서 강한 증거를 갖게 하십시오.


III. 2023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 활력 그룹을 증가하고, 강화하여 1명의 열매를 얻도록

2. 포도나무이신 주님 안에 거함으로 열매를 많이 맺게 하십시오(요 15:4).


Ⅳ.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다음세대를온전하게 하기 위하여 ? 다음 세대가 훈련되어 주님을 섬기는 이들로 장비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성도들 소식]


1. #2

①침례 - 하단소그룹 서정숙 자매님이 8/11(금), 침 례 받았습니다.

②장례 - 대신소그룹 조인자 자매님의 부친 조형래 님의 장례를 8/14(월), 전남 광주 스카이 장례식장에서 무사히 치렀습니다.


2. #6 - 장례

좌1소그룹 조양화 자매님(송승은 형제님)의 부친 조윤섭님의 장례를 8/11(금), 인창병원장례식장에서 무사히 치렀습니다.



[한국복음서원 안내]


■ 사역의 말씀 다이제스트 5권 8호(2023년 9월) 신청 안내

▷ 가격 : 10,000원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8/20(주일)까지 각 구역 도서봉사자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사역의 말씀 다이제스트가 리빙 스트림 미니스트리의 사정에 따라 5권 12호(2024년 1월 출간)를 마지막으로 출간이 중지될 예정입니다. 정기 구독자는 향후 개 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초급 개정판)- 마가복음(6주 분량) 신청 안내

▷ 가격 : 저학년/고학년 각 8,000원

(교사 지침 2,000월 별매, 책 뒷면 QR코드를 통해 PDF파일 무료다운 가능)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8/20(주일)까지 각 구역 도서봉사자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교회 광고]


■ 2023년 하반기 전국 청년직장인 확대 봉사자 섞임 안내

※ 각지 교회 청년직장인 봉사자들(자매 포함)의 섞임과 교통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일시 : 9/3(주일) 16시 ~ 18시

▷ 내용 : 사역의 말씀 추구, 각 권역별 전람, 전국 특별 집회 준비 등

▷ 방식 : 온라인(zoom)

▷ 대상 : 청년,직장인을 섬기고 있는 봉사자들

▷ 회비 : 없음

※ 각 구역 봉사자들은 취합 후, 8/27(주일)까지 박대진br.(010-6859-6854)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부산 전체 대학생 DT/OT 광고 안내

1. DT(Daily Training)

▷ 일시 : 8/22(화) 18시 ~ 8/25(금) 점심까지

▷ 장소 : 청사포 교육관

▷ 대상 : 생활 훈련에 부담이 있는 부산 대학생

▷ 회비 : 50,000원

2. OT(Orientation)

▷ 일시 : 8/25(금) 17시 ~ 8/27(주일) 점심까지

▷ 장소 : 청사포 교육관

▷ 대상 : 부산 전체 대학생

▷ 회비 : 30,000원

※ 각 구역 봉사자들은 취합 후, 8/20(주일) 20시까 지 이요한br.(010-7793-1531)에게 입금(농협 356-1225-1238-43, 이요한) 및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진리 교육 과정 제19권 <다음 세대의 일(3)> 신청 안내

▷ 가격 : 5,000원

※ 각 구역 도서 봉사자들은 취합 후, 8/27(주일)까지 집사실로 입금(부산은행 278-13-000436-7, 부산교회) 및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추구]


8/20(주일)

8/21(월)

8/22(화)

8/23(수)

8/24(목)

8/25(금)

8/26(토)

시 69-72편

시 73-77편

시 78-79편

시 80-85편

시 86-89편

시 90-97편

시 98-102편

고전 8장

고전 9장

고전 10:1-11:1

고전 11:2-34

고전 12장

고전 13장

고전 14장

▶ 라이프스타디 추구 : 빌립보서 M27 ~ M28

▶ 금주의 소그룹 추구 : 마가복음 6장


[인수통계2023년 8월 7일 ~ 2023년 8월 13일)]

구역

23년

목표

주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직장

기도

집회

소그룹

아침

부흥

복음

실행

가정

집회

침례

(누적)

1 구역

196

120

19

6

5

14

58

67

117

26

5

2 구역

206

140

14

10

5

21

64

92

132

1

20

10

3 구역

170

96

9

3

11

10

41

55

79

2

11

4

4 구역

84

75

12

9

4

8

26

74

64

2

35

4

5 구역

156

119

5

7

1

15

25

91

103

3

6

3

6 구역

188

121

12

4

5

8

40

64

127

6

14

11

합계

1,000

671

71

39

31

76

254

443

622

14

11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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