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가을장&책 국제훈련1주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하늘에 속한 이상에 따라...
7차집회개요
작은감자 2023-11-02 , 조회 (13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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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제: 교회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생활하고 봉사함


메시지 1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하늘에 속한 이상에 따라 생활하고 봉사함

성경: 딤전 1:3-4, 엡 1:4-5, 3:2, 9, 5:26-27, 히 2:10-11, 살전 5:23, 행 26:18-19


Ⅰ. 주님의 회복 안에서 초점을 맞추고 강조하며 공급해야 하는 유일한 한 가지는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대한 하늘에 속한 이상이다. 성경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의 경륜이고,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경륜에 관한 것이다 ? 딤전 1:3-4, 엡 1:10, 3:2, 8-9, 16-19, 행 26:18-19.

A.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은 그분 자신을 사람이 되게 하시고, 그분께서 창조하신 존재인 우리를 ‘하나님’이 되게 하심으로 그분은 ‘인화(人化)’되시고 우리는 ‘신화(神化)’되는 것이다.”(신성한 분배에 대한 보다 깊은 연구, 보충하는 말씀 (1), 72쪽)

B.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심으로 사람을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게 하시어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시고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시는 것이다. 요 1:1, 14, 고전 15:45하, 계 4:5, 5:6, 21:2, 10-11.

C. 오늘날 우리는 오직 한 이상, 곧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대한 이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마음 한뜻이 될 수 있다 .행 1:14, 고전 1:9-10, 렘 32:39.


Ⅱ. 우리가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 과거에 우리를 거룩하게 되도록 선택하시고 아들의 자격에 이르도록 미리 정하심으로 시작되었다. 신성한 아들의 자격을 위한 신성한 거룩하게 함은 신성한 경륜의 중심이며, 신약에 있는 계시의 중심 사상이다 . 엡 1:4-5.

A.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도록 분별 되고, 거룩하신 분 곧 속된 모든 것과 다르고 구별되는 분이신 하나님으로 적셔지는 것이다 . 벧전 1:15-16, 엡 1:4-5.

B.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우리가 거룩하게 되어 본성에 있어서 하나님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엡 1:4). 하나님만이 거룩한 분이시다. 우리가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이 우리 안으로 분배되는 것이 필요하며, 이 거룩한 본성은 성령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데 사용하시는 거룩한 요소가 된다(벧후 1:4, 히 12:14).

C. 우리가 창조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의 자격에 이르도록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생명에 있어서 하나님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엡 1:5).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의 존재 안으로 분배됨으로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야 한다(요 1:12-13, 3:6, 요일 5:11-12).

1. 에베소서 1장 4절과 5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되도록 선택하신 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목적을 위해서 였음을 계시한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과정 혹은 절차이지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은 목적 혹은 목표로서 우리의 몸을 포함한 우리 전 존재(롬 8:23)가 하나님에 의해 ‘아들화’되는 것이다(계 21:2, 9-11).

2. 히브리서 2장 10절과 11절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구원의 대장, 창시자로서 많은 아들들을 거룩하게 하심으로 영광 안으로 이끌고 계신다는 것을 계시한다.

3. 신성한 거룩하게 하심은 신성한 경륜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붙잡아 주는 노선이며, 이 신성한 경륜은 우리를 신성하게 ‘아들화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함으로써,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과 똑같이 되어 하나님의 표현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은 신성한 아들화이다.

4. 우리가 거룩하게 하심을 붙잡아 주는 노선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일의 각 단계가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수행하는 것은 그 영의 거룩하게 하심에 의해 이루어진다 . 살전 5:23, 요 17:17, 엡 5:26-27, 고전 6:11, 12:3하, 히 12:4-14, 롬 8:28-29, 엡 4:30, 살전 5:19, 계 2:7상, 시 73:16-17, 25-26, 계 21:2, 10.


Ⅲ. 신성한 기질적인 거룩하게 하심은 생명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말씀하시는 영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수행된다 . 고전 15:45하, 살전 5:23, 엡 5:26.

A. 생명 주시는 영이신 그리스도는 말씀 안에 있는 씻는 물로 교회를 깨끗하게 하심으로 거룩하게 하신다. 신성한 관념에 따르면 여기에서 ‘물’은 하나님의 흐르는 생명을 가리키는데, 이것은 흐르는 물로 예표되었다(출 17:6, 고전 10:4, 요 7:37-39, 계 7:17, 21:6, 22:1, 17).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도록 지금 우리는 이러한 씻는 과정에 있다.

B. 에베소서 5장 26절에서 ‘씻는’에 대한 헬라어는 직역하면 ‘물두멍’이다. 구약에서 제사장들은 땅에 속한 더러운 것들을 씻기 위해 물두멍을 사용했다(출 30:18-21). 매일 아침저녁으로 우리는 성경 앞에 나와서 말씀 안에 있는 물두멍의 물로 깨끗이 씻어져야 한다.

C. 바울은 말씀과 말씀으로 씻는 과정에 대해 말할 때 ‘레마’라는 헬라어 단어를 사용한다(엡 5:26). 로고스는 객관적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레마는 특정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다(막 14:72, 눅 1:35-38, 5:5, 24:1-8).

D. 생명 주시는 영이신 그리스도는 말씀하시는 영이시다.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를 씻겨 주는 말씀이다. 이것은 항상 있는 말씀인 ‘로고스’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즉각적인 말씀, 곧 주님께서 현재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의미하는 ‘레마’를 가리킨다 . 마 4:4, 요 6:63, 계 2:7, 22:17상, 비교 사 6:9-10, 마 13:14-15, 행 28:25-31.

E. 레마는 개인적이고도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우리에게 계시해 준다. 레마는 우리가 무엇을 처리해야 하는지, 어떤 것에서 깨끗하게 되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보여 준다(놋 물두멍은 비추고 드러낼 수 있는 거울이었다 ? 출 38:8). 우리 각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가?’이다 . 계 2:7, 삼상 3:1, 21, 암 3:7.

F. 우리가 항상 보배롭게 여기는 한 가지는 오늘 주님께서 여전히 개인적이고도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참된 생명의 성장은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직접 말씀을 받는 것에 달려 있다. 오직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 하신 말씀만이 참된 영적인 가치를 지닌다 . 히 3:7-11, 15, 4:7, 시 95:7-8.

G. 우리의 기도의 중심 요점은 주님의 말씀 하심을 갈망하는 것이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 하심을 갈망할 때, 우리는 그분의 마음의 갈망에 따른 그분의 영원한 경륜의 목표를 성취하여 그분의 신성한 아들의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된다 . 눅 1:38, 10:38-42, 엡 1:5.

H. 매우 실지적인 의미에서 주님의 임재는 주님의 말씀 하심과 하나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마다, 우리는 그분의 임재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스도의 말씀 하심이 곧 생명 주시는 영의 임재이다 . 비교 출 33:12-17, 히 11:8.

I. 생명 주시는 영으로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이 씻는 물이다. 이러한 씻는 물은 새 요소를 우리 안으로 넣어 둠으로써 우리의 본성과 기질에 있는 옛 요소를 대치한다. 이러한 신진대사적인 씻음은 참되고 내적인 생명의 바뀜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기질적인 거룩하게 됨과 변화의 실재이다.


Ⅳ. 사도행전 26장 18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하늘에 속한 이상에 따라 봉사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신성한 위임의 내용들을 계시해 준다. 우리는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기도하면서, 주님께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체험과 실재가 되게 해 주시기를 구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다른 이들을 이러한 체험과 실재 안으로 이끌 수 있다.

A.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1. 우리는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몸, 신성한 경륜을 위한 신성한 분배에 대하여 더욱더 이해하고 볼 수 있도록, 지혜와 계시의 영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한다 .엡 1:17, 3:5, 비교 계 4:6, 3:17, 마 6:6.

2. 우리는 주님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새로운 이상이 없이는 전진할 수 없다.. 행 26:16, 빌 3:8하, 10상, 13, 비교 신 4:25.

3. 우리의 위임은 ‘비밀의 경륜이 무엇인지를 모든 사람에게 밝히는 것’이다 . 엡 3:9.

B. “어둠에서 빛으로 … 돌아가게 하고”.

1. 빛은 하나님의 임재이다. 우리는 빛으로 충만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 사 2:5, 요일 1:5, 눅 11:34-36.

2. 우리는 바로 ‘빛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몫이신 그리스도를 누린다. 골 1:12, 요 8:12, 1:4, 시 119:105, 130, 마 5:14, 계 1:20.

3. 우리는 세상에서 발광체들이 되어 생명의 말씀을 밝혀야 한다(빌 2:14-16). 우리는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시어 자신의 기묘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미덕들을 널리 알려야 한다 . 벧전 2:9.

C.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1. 우리의 영적 체험의 최고점은 맑은 하늘과 함께 그 위에 있는 보좌를 갖는 것이다. 맑은 하늘 위의 보좌를 갖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의 존재 안에서 으뜸이 되시도록 하고, 우리의 삶에서 가장 높고 가장 탁월한 위치를 가지시도록 하는 것이다 . 겔 1:22, 26, 골 1:18, 비교 겔 14:3.

2. 우리가 위에 보좌가 있는 맑은 하늘 아래 있다면, 진정한 권위가 우리와 함께하여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권위 아래로 이끌 것이다 .고후 10:4-5, 8, 13:3, 10.

3. 주님에 대한 우리의 최고도의 사랑이 주님의 권위를 가지고 주님을 위해 말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자격을 주고 우리를 온전하게 하며 장비시킨다 . 비교 요 21:15, 17.

D. “죄들이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1.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들이 철저하게 용서받도록 주님께 가야 한다 . 요일 1:7, 9.

2. 다윗은 하나님께 그의 잘못을 지워 주시고, 그의 죄악에서 그를 철저히 씻겨 주시며, 그의 죄에서 그를 깨끗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청했다 . 시 51:1-2, 7, 9.

a. 다윗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면서 철저하고 진정한 회개와 자백을 하여 하나님에게서 완전한 용서를 받아야 한다.

b.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즐거움을 가질 것이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원하는 영을 주시어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범법자들에게 그분의 길을 가르칠 수 있고, 죄인들이 그분께로 돌아올 것이다 . 시 51:12-13.

E. “나를 믿음으로써 …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이 유업은 삼일 하나님 자신과 그분께서 소유하신 모든 것과 그분께서 행하신 모든 것과 그분께서 구속받은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실 모든 것이다.

1. 삼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 안에 체현되셨고, 이 그리스도는 성도들에게 그들의 유업으로 할당된 몫이시다 ? 골 2:9, 1:12.

2. 우리는 ‘사람들 가운데 있는’, 즉 교회 생활을 하는 이들 가운데 있는(딤후 2:22) 우리의 유업의 보증(엡 1:14)이신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를 누린다.

3. 우리는 사람들을 교회생활 안에서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데로 이끌어야 한다. 그럴 때 그들도 우리처럼 그리스도를 누리고, 자신의 영을 훈련하여 기질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으로 거룩하게 될 수 있다. . 히 2:10-11, 고전 1:9, 고후 4:13.


V. 우리가 신성한 아들의 자격을 위해 거룩하게 되는 것은 궁극적으로 거룩한 성(계 21:2, 10)이자 신성한 아들의 자격의 총체(7절)인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서 사람이 되심으로 사람을 그 영 안에서 하나님이 되게 하시어, 삼일 하나님의 단체적인 표현인 그분의 영광을 위해(11, 23절) 단체적이고 위대한 한 하나님-사람(3, 22절)을 얻으시는 것의 최종 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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