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가을 장로들과 책임 형제들을 위한 국제 훈련 - 교회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생활하고 봉사함 메시지3(2023.11.05)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23-11-03 , 조회 (98)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메시지 3


진리를 온전히 앎

진리는 실재이신 하나님 자신임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계시하시고 실재화 되실 때 그것이 진리이다. 하나님 편에서 진리는 계시 되신 하나님이고, 우리 편에서 진리는 실재화 되신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감추어져 계실 때에는 우리에게 진리가 없다. 하나님의 계시는 진리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실재화 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우리가 실재화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와 함께한다. 계시가 없으면 우리는 실재화 할 수 없다. 하나님의 계시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실재화 한다. 이것이 진리이다.

우리가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더 많은 진리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신약의 계시에 따르면, 진리는 빛의 산물이다. 무엇이 교리인가? 무엇이 진리인가? 빛이 없는 지식은 교리이다. 빛이 가득한 지식은 진리이다. 빛이 없다면 지식은 그저 교리에 불과하다.


어떻게 교리가 진리가 되도록 체험하는가?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먼저 교리를 받아들인다. 성령께서 성경의 말씀을 비추실 때 교리는 실재, 곧 진리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첫째로 영양분을 얻기 위해서, 둘째로 교리들을 아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 말씀을 읽는 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런 다음 우리가 교리 속에서 전달되는 실재를 볼 수 있도록 빛을 허락해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말씀의 어떤 부분을 읽은 후에 며칠 또는 몇 달, 심지어는 몇 년이 지나서야 진리를 보는 데 필요한 빛이 우리에게 올지도 모른다. 그러면 이러한 교리들이 주님의 빛 비춤 아래서 진리가 된다. 빛 비춤을 받기 위한 토대는 교리들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다. 진리는 교리 안에서 전달되지만, 교리 안에 있는 진리는 오직 그 영에 의해서만 실재화 될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하심 곧 하나님의 말해 내심이고, 하나님 자신께서 성경의 내용 곧 실재이시다. 하나님을 알려면, 우리는 성경 안에 있는 그분의 말씀이 필요하다. 전기를 전달하는 전선과 같이 성경 또한 하나님을 전달한다.


주님의 회복은 진리의 회복임

역대로 하나님의 일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 이 땅에서 전진할 수 있었다. 우리는 교회의 역사가 전진함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도 전진해 왔음을 볼 수 있다.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확산되지 못할 때 하나님의 일은 전진하지 못했다. 특별히 우리 가운데 워치만 니 형제님 때부터 지금까지 주님의 회복 전체는 진리의 회복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회복이다. 오늘날 기독교의 전반적인 상태를 볼 때,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과 진리를 특별히 우리에게 맡기셨다고 말할 수 있다.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러야 함

디모데전후서에서 바울은 믿는 이들이 진리를 온전히 아는 데 이르러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딤전 2:4, 4:3, 딤후 2:25, 3:7). 디모데전서 2장 3절과 4절은 우리의 구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라고 말한다. 진리는 그것을 해방하고 공급한 사도들의 글 속에 담겨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믿는 이들은 아직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지 못했다. 그러므로 진리 면에서의 문제는 사도들 편에 있지 않고 믿는 이들 편에 있다.

교회의 타락은 진리를 소홀히 한 데서 비롯되었다. 오늘날 조직화 된 기독교 안에 있는 많은 이가 어둠 속에 있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진리에 대한 합당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주관적인 진리들을 알고 체험함

모든 주관적인 진리들은 그 영과 생명에 연결되어 있다. 그 영과 생명은 주관적인 진리들의 실질이다. 만일 그 영과 생명이 없다면 주관적인 진리들도 없을 것이다. 객관적인 교리들은 문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주관적인 진리들은 문자가 아닌 그 영과 생명으로 조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 영과 생명이 없다면 우리는 그 어떤 주관적인 진리도 갖지 못한다. 따라서 교회는 바로 그 영과 생명에 의해서 산출된다. 그 영과 생명으로 말미암아 살 때, 우리는 주관적인 진리들을 체험하게 되고, 그 결과 교회 생활을 갖게 된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좌절시키는 요인들


유대교의 문제

여기에서 우리가 질문해야 할 것이 있다. 바울이 그의 사역을 수행하고 있을 때, 도대체 누가 하나님의 이상에 대해 분명했는가? 그 당시 유대교 안에는 여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많은 사람이 있었다. 예를 들면 가말리엘은 하나님을 경외했다. 즉 그는 구약을 이해했고, 구약의 가르침들에 정통했다. 그러나 그는 바울의 이상 안에 있지 않았다.


예루살렘 교회의 문제

그 당시에는 베드로와 요한이 예루살렘에 있었다. 그곳에 또한 아주 경건한 야고보가 있었다. 이들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인도하는 이들이었다. 바울이 그의 사역을 수행하고 있을 당시, 야고보와 베드로는 바울의 이상과 하나였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그 이상과 하나가 아니었다. 우리가 그들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은 그들이 바울을 반대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일반적인 방식으로 함께 했지만, 사실 같은 동반자는 아니었다. 갈라디아서 2장에서 야고보와 베드로와 요한이 바울과 바나바에게 교통의 악수를 한 것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던 것 같다. “좋소, 바울. 그대는 이방 땅으로 가서 그대의 사역을 이루시오. 그러나 우리는 그대와 함께 가지 않겠소. 우리는 유대인들에게 사도가 되고 그대는 이방인들에게 사도가 되시오.”


바나바의 문제

나는 성경을 읽을 때 이러한 맛을 찾아낸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있는지 의심스럽다. 그러한 상태에 직면하면서 바울의 느낌은 틀림없이 달콤하지 않았을 것이다. 바나바가 그와 함께한 것은 좋았지만, 이 일이 있은 지 얼마 안 되어 두 사람은 논쟁하게 되었고, 결국 바나바도 바울을 떠났다. 이것은 심지어 바나바마저도 그 시대의 이상, 곧 바울이 본 이상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비록 바나바가 바울을 봉사 안으로 이끌어 들인 사람이었지만, 바울이 그 시대의 최신의 이상을 보았을 때 바나바는 뒤처져 있었다.


야고보의 문제

가말리엘과 바나바와 같은 사람들이 이상 안에서 뒤처져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베드로와 야고보와 같은 사도들도 이상을 놓칠 위험에 처해 있었다. 그들은 바울과 같은 일반적인 무리에 속해 있었지만, 함께 동역하고 있지는 않았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율법은 이미 끝났다고 분명하게 말했었다. 그런데 사도행전 21장에서 여기, 예루살렘에서 인도하는 사도인 야고보가 바울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권면하고 있었다. 이것은 심지어 야고보처럼 교회 가운데 명성이 있는 사람조차도 이상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야고보는 육체를 따라 행하지 않았다. 그는 어떤 면에서도 가벼운 사람이 아니었다. 역사에 근거하여 말할 때 그는 아주 경건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상 아래에서 섬기고 있지 않았다. 우리는 심지어 베드로조차도 그 이상을 붙잡지 않았다고, 즉 이상 안에 있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 사도행전 15장에 있는 예루살렘의 회의에 대한 기록은 그 결정이 유대주의적인 영향으로 가득했고, 야고보의 말은 구약의 어조로 가득했음을 보여 준다. 나는 바울이 그 결정에 만족했을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러나 화평을 지키기 위하여 바울은 그 결정을 감내했다. 왜냐하면 그러한 결정이 없었다면 유대의 교회들과 이방의 교회들이 할례의 문제를 두고 논쟁이 끊이지 않았을 것이고, 따라서 교회들이 영원토록 소란 가운데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황은 결국 바울이 희망한 대로 되지 않았다. 그 결정은 구약의 율법의 문제를 분명하고 올바르게 해결하지 못했다. 이것은 예루살렘 교회가 그 시대의 이상을 완전히는 따르지 않았고, 대신에 타협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아볼로의 문제

사도행전 18장에서 아볼로가 등장했다. 그는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여기서 말하는 ‘성경’이 39권으로 된 구약을 가리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아볼로는 구약 성경을 해석하는데 능통했지만, 바울의 이상 안에는 있지 않았다. 그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디모데가 잇따라 바울의 사역에 동참했다. 의심할 바 없이 그들은 바울의 이상 안에 있었다. 그들은 바울과 동행하며 함께 일했다. 바울은 이방 세계에서 일했지만, 에베소를 제외하고는 어느 지방에서도 결코 삼 년 이상 머물지 않았다. 바울은 그곳에서 가르치고 있었고, 그의 가르침은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에베소에 부정적인 씨가 뿌려졌는데, 아볼로가 그 씨를 뿌린 사람이었다. 이것이 바울이 에베소에서 삼 년 동안 사역을 하며 일해야 했던 이유 중 하나이다. 사도행전 20장에서 바울은 믿는 이들을 권면하기 위한 모든 여행을 마친 후에, 에베소를 지나가면서 장로들을 불러 모아 놓고, 그들에게 이러한 당부의 말을 했다. “여러분은 자신과 온 양 떼를 위해 스스로 조심하여 ... 나는 압니다.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 들어올 것이며, 그들은 양 떼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 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박당해 투옥되었다. 그는 가이사랴에서 2년 동안 붙잡혀 감옥에 있었으며, 그런 후에 로마에 갔다가 로마에서 최소한 2년 동안 감옥에 있었다. 그가 감옥에서 풀려난 후에 디모데전서를 썼는데, “... 그대에게 에베소에 머무르라고 권유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대가 어떤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다른 것들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딤전 1:3) 여기에서 우리는 에베소 교회에 어떤 문제가 있음을 보여 주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 바울이 감옥에서 나온 후 1년이 조금 지나 다시 감옥에 갇혔다. 수감 기간에 바울은 디모데후서를 썼다. 그는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리고 떠났는데”(딤후 1:15)라고 말했다. 그를 버리고 떠난 이 교회들 가운데 에베소 교회가 주도적이었다. 이 때문에 요한계시록에서 일곱 교회에게 보내는 일곱 서신 가운데 첫 번째가 에베소 교회에 보내진 것이었다. 아볼로가 에베소에 뿌린 씨앗이 결국 교회의 하락을 가져온 기본적인 요인이 되었다. 에베소 교회가 하락한 원인은 그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떠나는 데 앞장섰었기 때문이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떠나는 것은 사도들의 이상을 떠나는 것이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떠나자 발람의 가르침, 니골라당의 가르침, 이세벨의 가르침이 들어왔다. 이 세 가지 가르침은 기독교의 이단들을 대표한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될 즈음에, 우리는 사도 요한이 계속해서 주님의 위임을 받아, 그의 사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바울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바울은 이 땅에 있는 동안 하락의 문제를 다루었다. 30년이 지난 후, 요한계시록의 시작에서 요한은 그 처음 사랑을 버린 것에 대해 에베소 교회를 책망했다. 에베소 교회가 처음 사랑을 버렸던 이유는 바로 사도들의 가르침을 버렸기 때문이다.(새 길의 실행을 위한 이상과 구체적인 단계들 2장 섬기는 이의 이상)



[다음세대의 일]


활력 그룹(4)

교회의 증가를 위해 남아있는 열매를 맺음


참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가지로서, 우리는 ‘일 년에 한 번’은 남아있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요 15:5, 16). 주님은 우리가 나가서 열매를 맺고, 또 우리의 열매가 남아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택하셨다. 우리가 열매를 맺으려면 사람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그들을 만나야 한다. 열매를 맺는 가장 좋은 길은 사람들의 문들을 두드리는 것이고, 열매를 남아있게 하는 가장 좋은 길은 가정 집회를 갖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바꾸어야 한다. … 우리는 각 사람을 보양하고 보살펴서 생명 안에서 자라도록 도와야 하고, 그들이 믿음 안에서 견고해질 수 있도록 그들을 가르쳐야 한다. … 적어도 성도들의 삼분의 일은 이런 방식으로 매년 두세 명의 남아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우리의 남아있는 열매는 우리가 봉사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봉사하기를 배울 것이다. 약 일 년 후에는, 그들도 우리가 하는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더 많은 증가가 있을 것이다.”(신약의 제사장 직분 6장)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관심하기를 반드시 배워야 한다. 매일 주님의 백성이 우리의 ‘음식’이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짊어질 우리의 어깨가 필요하고, 사랑 안에서 그들을 품어 줄 우리의 가슴이 필요하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다른 이들을 돌봄으로써 주님에 의해 돌봄을 받는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물을 주면, 우리 자신이 물로 적셔질 것이다. 우리가 생명이 자라기를 갈망한다면, 다른 이들이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 받는 길은 주는 것이며,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 우리의 기도를 다만 우리 자신에게서 다른 이들을 향하여 전환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갈망하는 것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의 소유물을 소비하고 우리 자신까지도 다 소비해야 한다. 즉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의 재산과 우리의 생명을 희생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 곧 불신자들과 어린 믿는 이들과 새 신자들과 연약한 믿는 이들을 돌보고자 하는 부담을 반드시 취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젖을 먹이는 어머니와 권면하는 아버지로서 그들을 돌봄으로, 사람들을 낚는 어부와 어린양들을 먹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살전 2:7, 11). 우리 가운데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많은 자녀가 있는데, 그 아이들 모두를 우리는 열매로 맺어야 한다.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열매가 되게 하기는 쉽다. 우리는 주일 아침 자가용을 사용하여 여러 가정을 방문하면서 아이들을 어린이 집회에 데려오는 데 시간을 보내야 한다. 어린이 집회에서 교사들이 가르치는 동안 아이들을 데려간 자매들은 아이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돌보거나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함으로써 그들을 섬길 수 있다. 수년 후 아이들은 수천 명의 청소년 형제자매가 될 것이고 그것은 교회의 복음 전파를 통해 회심한 이들보다 훨씬 더 많은 숫자일 것이다. 이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만일 우리가 자녀들을 도울 수 있다면 뒤로 물러간 많은 부모 역시 도움을 얻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시간의 대부분을 청소년들과 함께 수고하는 데 보내야 한다. 이것 역시 열매 맺음을 위한 좋은 일이다. 청소년 형제자매들을 돕는 것은 메시지를 전하는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평상시에 자주 그들을 접촉하는 것에 달려 있다. 우리는 청소년들을 대할 때, 그들의 좋고 나쁨을 상관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그들을 좋아하며 그들의 일을 관심해야 한다. 청소년들이 그들의 학우들을 무리로 주님께 데려오기는 쉽다. 이것이 한 번에 한 명이 아닌 무리로 열매 맺는 것이다. 우리는 이 일을 하는 비결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모두 뒤로 물러난 이들을 데려올 책임이 있다. 뒤로 물러난 이들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인내, 기도 안에서의 훈련이 요구된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세 명에서 다섯 명의 뒤로 물러난 성도를 관심할 것을 격려한다. 만일 우리가 뒤로 물러난 성도와 함께 반년 동안 그리스도를 그에게 공급하기 위해 시간을 보낸다면 그는 회복될 것이다.

우리 주변에 믿지 않는 이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반드시 주님을 위해 믿지 않는 이들을 이끌어 와서 그들을 그리스도의 열매로 만드는 일을 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신실하게 친척들, 급우들, 이웃들, 친구들, 지인들을 포함해서 우리가 아는 믿지 않는 이들의 명단을 작성해야 한다. 그런 후 우리는 주님의 생각을 구하며 기도할 수 있고 일 년 동안 지속적으로 돌볼 몇 사람을 선정할 수 있다. 우리가 한 명을 주님께 이끈 이후에 우리는 다른 이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열매를 맺는 것을 행운에 맡겨서는 안 된다. 열매를 맺는 것은 행운의 문제가 아니라 수고의 문제이다. … 농부들은 느슨한 방식으로 수고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토지와 작물과 날씨에 대한 상황을 연구해서 그것에 따라 수고한다. … 우리도 사람들을 얻기 위해서 같은 방식으로 수고해야만 한다. 우리는 계획과 일정을 세워서 매주 두세 시간을 사람들에게 수고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어떻게 얻어야 할지 반드시 배워야 한다.”[진리 교육 과정 다음 세대의 일(2) 제7과 개요]



[교회의 기도 사역]


Ⅰ. 사역을 위한 기도

영원한 이상을 보고, 영원한 생활을 살며, 영원한 일을 하 여 새로운 부흥 안으로 들어가게 하십시오.

II.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북한 땅에 복음을 전할 일꾼들을 훈련하고 예비하십시오.

III. 2023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 활력 그룹을 증가하고, 강화하여 1명의 열매를 얻도록

2. 활력 그룹 안에서 동반자들과 죽어있지 않고 살아있게 하시고(계 3:1-2), 미지근하지 않고 열심을 내고 영 안에 불타서 교회 생활하게 하십시오(계 3:16, 19).

Ⅳ.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다음 세대를 겨냥한 사탄의 전략을 무효화 하도록 ?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의 움직임에 한마음 한뜻을 손 상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Ⅴ. 대입 수험생 및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1구역 : 남지온br, 이건주br, 제승빈br

2구역 : 이지성br

3구역 : 박보경sr, 정현진sr

4구역 : 정민지sr, 지예빈sr, 손예나sr

5구역 : 이광익br, 박가은sr, 황지현sr

6구역 : 박찬비sr, 조예원sr


[성도들 소식]


1. #2 - 결혼

신평다대소그룹 길순식 형제님(김미량 자매님)의 차남 길

예원 형제와 차민정 양의 결혼식이 11/12(주일), 오후 3시

30분 헤리움웨딩홀 2층 컨벤션홀(부산 진구)에서 있습니다.

2. #5 - 침례

화명소그룹 정명식 형제님이 10/29(주일), 침례받았습니다.


[부산교회 광고]


■ 부산교회 활력 그룹 운영인 집회 안내

▷ 일시 : 11/26(주일) 오후 4시 ~ 5시 30분

▷ 방식 : 비대면(zoom)

▷ 대상 : 현재 활력 그룹을 운영하고, 참여하고 있는 성도들


■ 2023년 후반기 전국 중고등부 학부모 봉사자 집회 안내

▷ 일시 : 11/25(토) ~ 11/26(주일)

▷ 방식 : 온라인(zoom)

▷ 기부금 : 5,000원

▷ 대상 : 중고등학생들을 관심하는 모든 학부모 및 봉사자

▷ 개요와 zoom 링크 : 별도의 단체 카톡방을 통해 전달

※ 각 구역 봉사자들은 명단 취합 후, 11/21()까지 도주호br.

(010-9654-7280)에게 입금 및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농협 351-0321-0480-63, 도주호)


■ 2023년 전국 청년직장인 특별집회 안내

▷ 일시 : 12/8(금) 19:30 ~ 12/10(주일) 12:30

▷ 장소 : 현장(성경진리사역원)과 온라인(zoom) 병행

▷ 대상 : 청년직장인, 청년들을 돌보는 가정 및 봉사자들

▷ 등록비

1) 현장 : 숙박A(2박 6식) - 130,000원, 숙박B(1박 3식) -

75,000원, 출퇴근 ? 35,000원

2) 온라인 : 20,000원

※ 각 구역 봉사자들은 명단(이름, 성별, 나이, 연락처, 등록분류,

회비) 취합 후, 11/24()까지 박대진br.(010-6859-6854)에게

입금 및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등록비 납입시 등록이 완료되며,

등록비는 환불 되지 않습니다.(농협 941-12-490121, 박대진)


■ 2024년 서울전시간훈련 중년 제31기 훈련생 모집 안내

▷ 훈련 기간 : 2024년 2월 ~ 2025년 1월(1년)

▷ 참가 자격 : 만 35세 이상 65세 이하, 장로들로부터

추천된 모든 형제자매들

▷ 훈련 경비 : 추후 공지 예정

※ 정규반, 특별반 내용은 아래쪽 청년훈련과 동일합니다.


■ 2024년 서울전시간훈련 청년 제29기 훈련생 모집 안내

▷ 훈련 기간 : 2024년 2월 ~ 2026년 1월(2년)

▷ 참가 자격 : 만 22세 이상 35세 이하, 정규 4년제 대 학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 훈련 경비 : 추후 공지 예정

▷ 정규반 : 기존의 전시간훈련 정규 일정 그대로 실시 간으로 훈련을 받습니다.

▷ 특별반 : 매주 녹화되는 정규반 수업 영상(기본 8개)을, 1주일 동안 본인이 편리한 시간에 시청하고, 소정의 과제들을 수행합니다.

※ 청년 제29기를 지망하는 청년 형제자매님들은 부산교

회의 서류 접수와 개인 면담 절차를 통하여 심사 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면접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 청년, 중년 지원자 공통 확인 사항

▷ 문의 : 1544-0031 / 이메일 : fttskorea@naver.com

▷ 신청서는 www.ftts.org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

▷ 지원서 제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금주의 추구]

11/5(주일)

11/6(월)

11/7(화)

11/8(수)

11/9(목)

11/10(금)

11/11(토)

렘 46-47장

렘 48:1-49:6

렘 49:7-39

렘 50장

렘 51장

렘 52장

애 1-2장

히 9:1-22

히 9:23-10:18

히 10:19-39

히 11:1-16

히 11:17-40

히 12:1-13

히 12:14-29

▶ 라이프스타디 추구 : 빌립보서 M49 ~ M50

▶ 금주의 소그룹 추구 : 누가복음 1장


[인수통계(2023년 10월 23일 ~ 2023년 10월 29일)]

구역

23년

목표

주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직장

기도

집회

소그룹

아침

부흥

복음

실행

가정

집회

침례

(누적)

1 구역

196

125

16

4

9

17

72

69

107

1

28

7

2 구역

206

135

18

10

3

13

71

108

132

2

23

10

3 구역

170

90

12

2

9

9

37

46

91

5

7

7

4 구역

84

70

14

9

1

6

33

70

63

2

30

4

5 구역

156

115

7

6

1

13

31

80

105

5

4

6

6 구역

188

124

9

2

3

11

32

65

127

3

18

14

합계

1,000

659

76

33

26

69

276

438

625

18

110

48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