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온전히 앎

요18:39
빌라도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진리가 무엇이오?"
빌라도의 이 질문은 모든 사람의 질문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를 온전히 안다는 것은
진리를 이해하는 것 뿐 아니라 체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경륜의 빛 가운데에서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요일1:6의 각주에는 신성한 경륜에 관한 신성한 실재, 즉
신성한 계시의 내용들을 우리에게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진리에 대한 8가지 항목들을 제시했는데,
첫째 하나님께서 진리이시고,
둘째 그리스도께서 진리이시며,
셋째 그 영께서도 진리이시라는 신성한 삼일성과
넷째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구약에서의 진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것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의미로서
견고, 진실함, 확실함, 미쁘심의 뜻이 있고
신약에서의 진리는
거짓과 공허에 대한 실재되심의 의미로서
그리스도 자신과 그분의 모든 말씀이 진리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로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진리는 헬라어로 '알레세이아'로 '실재'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첫째 진리를 알아야 하고,
둘째 진리를 믿어야 하며,
셋째 진리를 따라 행해야 할 뿐만 아니라
넷째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진리로 조성될 필요가 있습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딛1:1
하나님의 노예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의 믿음에 따라,
그리고 경건에 따른 진리의 온전한 지식에 따라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이 진리를 온전히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고
주님의 회복은 진리에 대한 온전한 지식을 회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