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충일 특별집회 - 1주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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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2018-06-29 , 조회 (20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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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현충일 특별집회 - 1주 6일

 

아침의 누림

- 말씀 -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에 의해 귀신들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왕국이 이미 여러분에게 와 있는 것입니다.

시 110:3

주의 전쟁의 날에 주의 백성이 헌신의 광채 안에서 즐거이

자신을 드리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 도다


교회의 일과 책임은 영적 전쟁이고, 그것은 하나님의 권위와 사탄

의 권세가 서로 대립하는 문제이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왕국이 단지 보상의 문제라고만 생각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너무 낮게 평가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

에게 하나님의 왕국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신 적이 있다. 주님은

“내가 하나님의 영에 의해 귀신들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왕국이

이미 여러분에게 와 있는 것입니다.”(마 12:28)라고 말씀하셨다.

무엇이 하나님의 왕국인가?

바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탄의 능력을 멸하는 것이다.

마귀가 어떤 곳에 있을 수 없을 때, 하나님의 왕국이 그곳에 임한

다. 마귀가 쫓겨나는 곳마다, 또한 원수의 일이 하나님의 능력으

로 퇴치되는 곳마다 하나님의 왕국이 그곳에 있다.(워치만 니 전집, 34권, 영광스러운 교회, 93-94쪽)

 

오늘의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12장 9절과 10절은 “큰 용, 곧 옛 뱀이 내던져졌습니

다.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그는 사람들이 사는 온

땅을 속이는 자입니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습니다. 또 나는 하늘에 있는 큰 음성을 들었

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위가 이제 나타났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우

리 형제들을 비난하던 그 비난자가 내던져졌기 때문이다.”라고 말

한다. 우리는 10절의 ‘왜냐하면’이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한

다.

하나님의 왕국이 임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하면’ 사탄이 하늘에서 내던져졌기 때문이다.

사탄은 그의 입지를 잃어 버렸고 더 이상 거기에 있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이제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위가 이제 나타났다.”라고 말한다. 사탄이 어떤 장소에서 쫓겨날 때 하나님의 왕국이 그곳에 임한다. 하나님의 왕국이

있는 곳에는 사탄이 거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하나님의

왕국의 첫 번째 주된 의미는 사탄을 처리하는 것과 관계있다.


주님은 우리가 다음과 같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도록 하시며, 왕국이

오게 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

게 하십시오.”(마 6:9-10) 만일 하나님의 왕국이 저절로 임할 수

있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와 같이 기도하도록 부탁하

신 것은 이것이 교회의 일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교회

는 마땅히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왕국

을 이끌어 오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아마 어떤 사람은 기도를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왕국이 저절로 올 것이라고 생

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원칙은 그분의 백성이 움직이

기를 기다리신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그분께서 움직이실 것이다.

(워치만 니 전집, 34권, 영광스러운 교회, 94, 96쪽)


시편 110편 3절은 “주의 전쟁의 날에 주의 백성이 헌신의 광채

안에서 즐거이 자신을 드리니”라고 말한다. 주님의 전쟁의 날이

올 것이다. 어떤 면에서 그날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영적인 면에

서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의 전쟁의 날에 있다. 우리가 각 지방에

있는 교회들 안에 있는 한, 우리는 주님의 전쟁의 날에 있는 것이

다. 지금은 그분의 모든 백성이 자원하여 자신을 드리는 날이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을 자원 제물로서 드려야 한다. 이렇게 드

려진 젊은 시절은 지극히 귀하다. 여러분은 자원하여 드린 제물인

가? 정말 그러한가?


시편 110편 3절에는 또 하나의 의미 깊은 표현이 있다. 그것은

헌신의 광채’라는 말이다. 우리가 자원하여 주님께 헌신할 때 그

것은 아름답고 광채가 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있었던 최근의 특

별 집회에서 그 영은 우리 가운데서 강하게 움직이셨고, 수많은

사람이 일어나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였다. 우리

는 그때 헌신의 광채를 느꼈다.(위트니스 리 전집, 1969년, 3권,

시편에 계시되고 예표된 그리스도와 교회, 246쪽)


추가로 읽을 말씀: 워치만 니 전집, 34권, 영광스러운 교회,

3장; 50권, 초신자를 온전케 하는 공과(하), 4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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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사탄이 어떤 장소에서 쫓겨날 때 하나님의 왕국이 그곳에 임한다~ 아멘!

온 땅에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