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충일특별집회 2주 3일
오늘의 양식
jasper 2018-07-03 , 조회 (21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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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현충일특별집회 2주 3일

말씀

엡 6:14

그런즉 서서, 진리를 여러분의 허리띠로 두르고,

의의 가슴받이를 착용하고,


계 12:11

그 형제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로 그를 이겼으

며, 그들은 또한 죽기까지 자기들의 혼 생명을 사랑하지 않았다.


아침의 누림

하나님의 완전한 전투 장비를 구성하는 처음 세 항목인

허리띠와 가슴받이와 신발에 의해서 우리는 능히 설 수 있다.

이 세 항목들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잡고,

구원의 투구와 그 영의 검을 받아들여야 한다(엡 6:16-17).

… 검만이 공격용 무기이고,

전투 장비의 다른 모든 항목들은 방어를 위한 것이다.

먼저 허리띠와 가슴받이와 신발을 살펴보기로 하자.

(에베소서 라이프 스타디, 64장, 583쪽)


오늘의 읽을 말씀


허리에 띠를 두르는 것(엡 6:14)은 우리 전 존재를 강화한다.

우리의 전 존재는 진리로 강화되어야 한다.

이렇게 강화되는 것은 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서기 위한 것이다.

에베소서 4장에서 ‘진리’라는 단어가 사용된 용례에 따르면

(15, 21, 24, 25절), 6장 14절에서 진리는

우리의 생활에서 실재가 되신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 곧 우리의

생활에서 우리에게 실재가 되시고 체험되시는 하나님을 가리킨다.

이것은 사실상 우리가 살아 나타낸 그리스도 자신이다(요 14:6).

그러한 진리, 그러한 실재가 영적 전쟁을 위해

우리의 전 존재를 강화하는 허리띠이다.

… 그러한 진리를 우리의 허리띠로 두를 때

우리는 서 있기 위해 강화된다.


그러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진리를 그들의 허리띠로 두르고 있다.

이 사람들은 공격과 반대에 능히 직면할 수 있다.

그들은 진리를 허리띠로 두르고 있기 때문에 원수 앞에 서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생활과 행함 가운데서 표현되시지 않는다면,

리는 허리에 두를 띠를 갖지 못할 것이고 원수에게 대항하여

서 있을 힘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반대나 논란에 직면할 힘이 없을 것이다.

영적 전쟁을 위해 우리가 허리에 두르는 진리는

사실상 우리가 체험한 그리스도이다.


빌립보서 1장 21절에서 바울은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라고

말한다. 바울이 살아 나타낸 이 그리스도가 그의 진리의 허리띠였다.

이 그리스도는 바울의 매일의 행함에서 표현되고 나타난 하나님이시다.

바울의 일상생활은 그리스도의 본과 같아졌기 때문에,

바울은 모든 반대와 적대적인 환경에 직면할 수 있는 힘이 있었다.

바울은 진리를 허리띠로 두르고 있었기 때문에 설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의의 가슴받이(엡 6:14)는 가슴으로 상징되는 우리의 양심을 보호한다.

사탄은 우리를 비난하는 자이다.

사탄에게 대항해 싸울 때 우리에게는 거리낌 없는 양심이 필요하다.

우리의 양심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느낄지라도,

우리는 의의 가슴받이로 양심을 덮어야 한다.

의(義)란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 대해 올바른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약간의 문제라도 있다면

사탄은 우리를 비난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양심에 구멍이 생겨서

그것을 통해 우리의 믿음과 담대함이 모두 새어 나간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수의 비난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는

의의 덮개가 필요하다.

그러한 의는 바로 그리스도이다(고전 1:30).

요한계시록 12장 11절은 “그 형제들은 어린양의 피(로) …

 그를 이겼으며”라고 말한다.

어린양의 피로 덮이는 것은 주로 의의 가슴받이를 착용하는 것이다.

의는 피 안에 있고 피로 덮는 것이 바로 가슴받이이다.

이것을 교리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체험적으로 그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어둠의 권세자들에게 대항하여 싸우려고 할 때마다 사탄은 비난을 통해

우리의 양심을 매우 예민하게 만든다. 이러한 느낌들은

사실상 양심이 민감한 것이 아니라 사탄이 비난한 결과이다.

우리는 즉시 이렇게 반응해야 한다.

나는 나의 온전함에 의해서나 심지어 거리낌 없는 양심에 의해서가 아니라,

린양의 피로 인해서 비난하는 자인 사탄을 이긴다.

나는 의의 가슴받이로 사탄의 비난들로부터 보호받는다.”

우리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의가 아니라

우리의 의이신 그리스도 자신이다. …

체험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로부터 피를 분리할 수 없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피를 떠나서 우리를 덮으실 수 없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피의 씻음 아래에서 우리의 의가 되신다.

(에베소서 라이프 스타디, 64장, 583-586쪽)


추가로 읽을 말씀: 에베소서 라이프 스타디, 6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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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아멘! 의는 피 안에 있고 피로 덮는 것이 바로 가슴받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