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충일 특별집회= 3주 1일
오늘의 양식
jasper 2018-07-08 , 조회 (24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2018년 현충일 특별집회= 3주 1일

(개요)

승리하신 그리스도

Ⅰ. 승리하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땅에서의 사역에서 마귀를

패배시키시고 그의 일들을 제거하셨다 - 마 4:1-11, 요일 3:8.

A. 주 예수님은 천국을 위한 그분의 사역을 성취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 사탄을 패배시키셔야 했다 -마 4:1, 11.

1. 주 예수님은 이 일을 사람으로서 하셔야 했다. 따라서 그분은 하나님의 원수에게 맞서기 위해 사람으로서 서 계셨다 -마 4:3-4, 6-7.

2. 마귀가 첫째 사람인 아담을 유혹한 것은 성공했지만, 둘째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유혹한 것은 완전히 실패했다 - 마 4:11.

B. 주 예수님은 그분의 이 땅에서의 사역에서 마귀에게서 나온 일들을 제거하셨다- 요일 3:8.

1. 요한일서 3장 8절에서 ‘제거하다’로 번역한 헬라어 단어는 ‘해체하다’, ‘파멸시키다’로 번역할 수 있다.

2. 하나님의 아들께서 나타나신 목적은 죄로 가득한 마귀의 행위들을 파멸시키고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 즉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육체의 죽음을 통해 악한 자 마귀가 시작한 죄를 유죄 판결하시고, 죄의 권세 곧 마귀의 죄의 본성을 멸망시키시며, 죄와 죄들을 없애시기 위한 것이었다

- 롬 8:3, 히 2:14, 요 1:29.


<아침의 누림>

(말씀)

요일 3:8

죄짓는 것을 일삼는 사람은 마귀에게서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마

귀가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나타

나신 목적은 마귀에게서 나온 일을 제거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히 2:14

자녀들이 피와 살을 가졌으므로, 그분 자신도 같은 모양으로 피와

살에 참여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께서 죽으심으로써 죽음의 세

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새로이 기름 부음받은 왕은 사람의 입장에 서서

그분의 인성 안에서 금식하셨다.

다른 한편으로 그분은 또한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분의 침례 때에 선포하신 대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리스도께서 천국을 위한 그분의 사역을 성취하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 사탄을 패배시키셔야 했다.

그분은 이 일을 사람으로서 하셔야 했다.

그러므로 그분은 하나님의 원수에게 맞서기 위해 사람으로 서 계셨다.


마귀는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람의 위치를 떠나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를 취하도록 그분을 유혹했다.

아버지 하나님은 사십 일 전에 예수님을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늘에서 선포하셨다.

간교하게도 유혹하는 자인 사탄은

아버지 하나님의 선포를 그분을 유혹하는 근거로 이용했다.

만일 그분께서 대적 앞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를 취하셨다면,

그분은 대적을 패배시키는 위치를 상실하셨을 것이다.

(마태복음 라이프 스타디, 11장, 150-151쪽)

 

<오늘의 읽을 말씀>


마태복음 4장 4절은

“성경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라고 말한다.

유혹하는 자는

새 왕이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위치를 취하도록 유혹했다.

그러나 그분은 성경에 있는 단어인

사람’이라는 말을 사용해서 대답하셨다.

이것은 그분께서 원수를 처리하시기 위해

사람의 위치에 서 계셨음을 가리킨다.


귀신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렀다(마 8:29).

그러나 악한 영들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았는데

(요일 4:3), 그 이유는 그들이 예수님을 사람으로 시인하면 패배당하기 때문이다.

귀신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지만,

마귀는 사람들이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게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이기 때문이다(요 20:31).

주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이라는 말은

유혹하는 사탄에게는 죽이는 말이었다.


마태복음 4장 10절에서 주 예수님은

“사탄아, 물러가거라! 성경에 ‘그대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십시오.’라고 기록되어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사탄은 헬라어로 ‘대적자’를 의미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왕국 밖에 있는 원수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 하나님께 반역하는 대적자이다.

새 왕은 다만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사람의 입장에 서심으로써

마귀의 제안을 꾸짖으시고 그를 패배시키셨다.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얻기 위해 어떤 것을 경배하고 섬기는 것은

 언제나, 경배를 받고자 하는 마귀가 주는 유혹이다.

주님은 사탄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하다.

“사탄아, 사람으로서 나 예수는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섬긴다.

너는 하나님의 원수이다. 나는 결코 너를 경배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의 영광이나 세상 나라들을 주의하지 않는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마태복음 4장 11절은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떠나고, 보아라,

천사들이 나아와서 그분을 섬겼다.”라고 말한다.

마귀가 첫째 사람인 아담을 유혹한 것은 성공했지만,

둘째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유혹한 것은 완전히 실패했다.

이것은 새 왕의 천국 안에서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가리킨다.

주 예수님께서 사탄을 패배시키신 후에,

천사들이 와서 고난을 받는 사람으로서 시험을 받으신 왕을 섬겼다

(비교 눅 22:43).(마태복음 라이프스타디, 11장, 151, 158-159쪽)


요한일서 3장 8절은 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마귀의 일을 제거하고 계셨음을 계시한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나타나신 목적은

마귀에게서 나온 일을 제거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제거하다’로 번역한 헬라어 단어는 ‘해체하다’,‘파멸시키다’로 번역할 수 있다.

마귀는 처음부터 계속 죄를 범하면서 죄인들로 하여금

그와 함께 죄짓는 것을 일삼게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은 마귀의 죄악된 행위들을 해체하시고

제거하시기 위한 목적으로, 즉 십자가에서 육체의 죽음을 통해

악한자가 시작한 죄를 유죄 판결하시고(롬 8:3),

죄의 권세 곧 마귀의 죄의 본성을 멸망시키시며(히 2:14),

죄와 죄들을 없애시기 위한 목적으로 나타나셨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 596-597쪽)


추가로 읽을 말씀: 마태복음 라이프 스타디, 11장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작은감자
하나님의 아들께서 나타

나신 목적은 마귀에게서 나온 일을 제거하시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