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충일 특별집회 4주 4일
오늘의 양식
jasper 2018-07-18 , 조회 (305)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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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4일 아침의 누림

(말씀)

아 6:10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두려움을 주는 여자가 누구인가


엡 6:11

마귀의 계략에 대항해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전투 장비로 무장하십시오.


믿는 이들은 사랑스러울 뿐 아니라 동시에 두려움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믿는 이들이 주님 앞에서 더 이상 사랑스럽지 않고

원수와 세상 앞에서 더 이상 두려움을 주지 않는다.

사람들이 참으로 우리를 두려워하는가?

성경은 자주 주님의 두려움에 대해 말한다.

주님께서 두려움을 주시는 것은 그분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자신을 거룩하게 지켜 승리한다면,

많은 때에 대적이 도망치고 세상이 물러나는 것을 볼 것이다.

(워치만 니 전집, 23권, 노래 중의 노래, 138쪽)

 


<오늘의 읽을 말씀>


추구하는 이는 성이 될 때 또한 군대가 된다.

우리는 앞에서 열 번째 상징이 마지막 상징이라고 말했지만,

또한 열한 번째 상징이 있다. 그것은 군대이다.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두려움을 주는구나”(아 6:4).

왜 내가 열 번째가 마지막이라고 말하면서도

아직 열한 번째가 있다고 말하는가?

그 이유는 열 번째가 열한 번째이고 열한 번째가 열 번째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님께 성이 될 때 원수에게는 군대가 된다.

그것은 지난번처럼 단지 병기고가 아니다(아 4:4).

병기고는 방어용이지만 군대는 공세를 취한다.

그것은 단지 왕국을 방어하는 문제가 아니라

왕국을 위해 싸우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녀는 주님께 너무나도 아름다우며, 심지어 예루살렘같이 곱다.

그러나 원수에 대해서 그녀는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두려움을 준다.

우리 모두는 깃발을 세운 군대가 승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안다. 그녀

에게는 세워진 깃발이 있다. 이것은 그녀가 이미 승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녀가 원수에게 그처럼 두려움을 주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처음에는 방어전을 위한 병기고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추구하는 이는 큰 승리를 거두고

개선 행진을 하는 군대가 되었다.

이 절에서 ‘군대’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복수형이므로,

어떤 번역본들은 그녀가 큰 무리, 대규모의 부대들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단지 한 부대가 아니라 깃발을 든 많은 부대들이다.

그녀는 승리의 깃발들을 든 부대들, 곧 그처럼 뛰어난 싸우는 군대가 되었다.

우리는 영적 전쟁과 건축을 결코 분리할 수 없다.

건축이 있는 곳마다 전투가 있다.

우리 모두는 느헤미야기에 있는 기록을 기억한다.

곧 백성들이 한 손으로는 건축하는 일을 하고,

다른 한 손에는 전투를 대비해 병기를 잡은 것이다(느 4:17).

그들은 건축하는 동시에 싸웠다.

건축이 있는 곳에 항상 싸움이 있으며,

건축은 언제나 전투에서 승리를 가져온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완결이다.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연인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도의 상태는

군대인 성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그녀는 이제 군대인 성(城)이다.



에스겔서 37장 2절부터 10절까지에서 우리는 같은 것을 읽게 된다.

모든 마른 뼈들은 생기가 불어 넣어진 후에 살아나

하나님의 거처로 건축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동시에 군대로 편성되었다.

건축물은 언제나 군대이다.

원수가 없다면 성을 건축할 필요가 없다.

인류 역사에서 성이 생겨난 것은 원수의 공격이 있기 때문이었다.

성은 하나님의 거처이고, 또한 원수에 대해 싸우는 군대이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72년, 1권, 아가에 묘사된 생명과 건축, 432-434쪽)



교회는 몸과 새사람과 신부와 가족과 왕국과 거처일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원수에게 대항해 싸우는 전투원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은 그러한 교회를 무서워한다.

사탄은 그 수가 아무리 많아도

개인주의적인 그리스도인들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믿는 이들이 몸의 방면과 여러 다른 방면을 가진 교회로서

함께 모일 때마다 사탄은 두려워 떤다.

이러한 일곱 방면을 가진 교회에 의해 그리스도는 표현되시고,

아버지는 안식을 얻으시며, 원수는 패배당한다.

우리 모두는 교회가 개인의 거룩함이나

영성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상을 보기 바란다.

그와 반대로 교회는 몸과 새사람과 신부와 가족이자,

왕국과 거처와 전투원으로 함께 건축되는 문제이다.

그러한 교회인 우리는 대적을 패배시키고

주님께서 다시 오실 수 있는 길을 예비한다.

(에베소서 라이프스타디, 74장, 680쪽)



추가로 읽을 말씀: 위트니스 리 전집, 1972년, 1권, 아가에 묘사된 생명과 건축,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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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교회는 몸과 새사람과 신부와 가족이자 왕국 과 거처와 전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