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충일 특별집회 5주 6일
오늘의 양식
jasper 2018-07-24 , 조회 (27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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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6일 - 아침의 누림


(개요)


1.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위해 싸우기 위해 군대로 편성

된 것은 신약의 믿는 이들이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

해 싸우는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으로 건축된 것을 예표

한다 -엡 4:16, 6:12.


2. 하나님의 군대인 단체적인 여호수아는 신성한 삼일성 안

에 계신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사람인 모세의 축복 아

래에서 좋은 땅을 취할 준비가 되어 언제든지 나아갈 수

있었다 -민 6:22-27, 고후 13:14, 신 30:16, 33:1.


. “우리는 모두 회복이 무엇인지, 회복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회복을 전진할 수 있게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오늘날 주님의 회복 안에서 우리가

전쟁터에 있음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오늘날의 여호수아와 갈렙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더 많은 그리스도를 얻도록 공중에 있는 사탄의 세력들과 싸워야 하며,

그리스도께서 땅을 유업으로 받으시기 위해 다시 오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확장해야 한다.”

(여호수아 라이프 스타디, 10장, 75쪽)


(말씀)


민 36:13

이상은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곧 요단 강가의 모압 평원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규례이다.


민 6:27

그들이 이렇게 내 이름을 이스라엘 자손 위에 두면, 내가 직접 그

들에게 복을 주겠다.”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전투원으로서 하나님을 위해 싸우고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한 무리로 편성되었다.

하나님의 목적은 새 예루살렘을 갖는 것,

곧 그분 자신을 구속받은 백성과 연합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위해 싸우고 하나님을 섬기는

한 무리로 편성된 것은 신약의 믿는이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봉사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수행하도록 하나님을 위해 싸우는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으로 건축된 것을 예표한다.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증거(성막 안의 궤)를 보호하기 위해

싸우는 군대로 편성되었다.

이것은 참된 의미에서

오늘날 교회가 육체 되신 하나님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음을 가리킨다.

하나님 자신은 보호받으실 필요가 없지만,

체현되신 하나님은 싸우는 교회에 의해 보호받으셔야 한다.

(민수기 라이프 스타디, 2장, 21쪽)


오늘의 읽을 말씀


주님을 섬기고 그분의 왕국을 위해 싸우는 것은

얕고 작고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반대로 이 문제는 매우 깊고 높고 심오하다.

우리는 천연적인 애정과 땅에 속한 즐거움과 반역과

갑작스러운 죽음을 이긴 사람인 나실인의 수준에까지 올라가야 한다.

우리가 이 네 가지 것을 이기고 그것들에서 벗어난다면,

우리는 우리의 축복이신 하나님 자신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나실인의 서원에 관한 기록 다음에 주님은 모세를 통해,

아론과 그의 아들들, 즉 그분과 아주 가까운 모든 제사장들에게

그분의 신성한 삼일성의 방식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말씀하셨다.

여호와는 삼일 하나님이시다. 삼일 하나님이신 그분은

그분의 신성 안에서, 그리고 그분의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신다.


하나님께서 삼일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그분의 선민 안으로 그분 자신을 그들의 축복으로 분배하실 수 없다.

이 축복은 하나님의 선민 안으로 분배되신 하나님 자신이다. 하

나님은 이렇게 그분의 선민을 축복하기를 갈망하시지만,

그들은 그분의 축복에 상응하는 표준에까지 올라가야 한다.


온 우주 가운데 유일한 축복은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 외의 어떤 것도 공허한 것이다.

온 우주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지만,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우주조차 공허하다.

우주의 존재가 놀라운 기적이지만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기적인 우주의 존재도 공허해진다.

하나님 없이는 모든 것이 ‘헛되며 헛되다’(전1:2).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실재이시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의 축복이시다.

리가 온 우주를 얻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놓친다면,

우리는 가장 가련한 사람이 될 것이다.

역사는, 많은 부(富)와 물질적인 것들을 얻었지만 하나님이 없으면

결국에는 모든 것이 공허하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의 예들로 가득하다.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축복이시며,

이 축복은 신성한 삼일성-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안에서 신성한 존재가

우리 안으로분배되시는 것을 통해 우리에게 임한다.


하나님의 신성한 삼일성에 관한 전통적인 신학이나

심지어 기본적인 신학까지도 신성한 삼일성이,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그분 자신을 분배하시기 위한 것이라는

관점을 갖고 있지 않다.


이 빛은 지난 삼십 년 전에야 우리에게 임했다.

에베소서 1장은 어떻게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선택받고 구속받고 변화된 백성을 축복하시는지를 우리에게 말해 준다.

이 장은 주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우리를 축복하시는 세 단계,

그분께서 어떻게 아버지 안에서(3-6절),

아들 안에서(7-12절),

그 영 안에서(13-14절) 우리를 축복하시는지에 대해 말한다.


결국 하나님의 선민에게 축복이 되는 이러한 신성한 삼일성의 흐름으로

인하여 하나의 결과가 산출되는데, 이 축복의 흐름의 결과는 바로

그리스도의 몸,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인 교회이다

(22-23절).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신성한 삼일성이 하나의 흐름으로서

하나님의 모든 어떠하심을 그분의 선민 안으로 분배한 것의

총체적인 결과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자 총체이다.

(민수기 라이프 스타디, 11장, 91-93쪽)


추가로 읽을 말씀: 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11, 73-7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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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나실인의 사중헌신

나실인의 헌신 속에는 네 가지 항목의 분별이 있다.
첫째, 나실인은 포도주와 그것의 근원에 관련된 어느것도 멀리해야 한다.(3-4절). 이것은 땅에 속한 누림과 즐거움을 멀리 해야 함을 의미한다(시 104:15,전10:19),

둘째, 나실인은 그의 머리를 밀지 않아야 한다. 머리를 민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위에 주님의 권위를 벗어 버림을 의미한다.(5절). 즉 그는 주님의 머리되심 아래 복종하는 가운데 머물러야 한다. 주님의 머리되심 안에 능력이 있다(삿16:17).

셋째, 나실인은 그의 가장 가가운 친척인 혈족의 시체로도 더럽히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께 거룩하게 되도록 분별되어야 한다.(6-8절). 심지어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죽음으로도 더렵혀져서는 안된다. 이것은 우리가 천연적인 애정으로 부터 나오는 사망에 의해 더럽혀지지 않아야 하며 우리 자신을 거룩케 함 안에서 정결케 보존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넷째, 우리곁에 있는 예기치 못한 사망을 피해야 한다.(9절). 이것은 우리가 곁에서 영적 죽음의 악취를 느낄때면 언제든지 빨리 도망쳐야 함을 의미한다.
jasper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증거(성막 안의 궤)를 보호하기 위해

싸우는 군대로 편성되었습니다

이것은 참된 의미에서

오늘날 교회가 육체 되신 하나님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음을 가리킵니다

주 예수님 !
우리 눈을 열어서 이것을 보게 하소서!
단체적인 신부가 될 뿐아니라 단체적인 전투원으로서
싸워야 할 목적을 더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