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여름 훈련 레위기 IV19주 1일
오늘의 양식
jasper 2018-09-09 , 조회 (262)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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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여름 훈련 레위기 IV19주 1일

19주 1일 (개요 + 양식)


19주 주제: 거룩하신 하나님을 표현하고 거룩한 성이 되기 위해

거룩한 생활을 하는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선택받음

성경: 레 18-20장, 엡 1:4, 5:26-27, 살전 5:23, 벧전 2:5, 9, 계 21:2, 9-10


<1일 개요>


Ⅰ. 우리는 거룩하게 되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 과거에 선택받았다. 우리는 이 시대에서 거룩하게 되기 위해, ‘거룩하신 그 영’이신 그리스도로 적셔짐으로 거룩해지고 있다. 그리고 다음 시대와 영원 미래에 우리는 거룩한 성으로 완결될 것이다 -엡 1:4, 살전 5:23, 엡 5:26-27, 계 19:7-9, 21:2,9-10.


A. ‘거룩함’은 하나님께 속하도록 거룩하게 되고 분별될 뿐만 아니라, 속된 모든 것과 다르게 되고 구분되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것과 다르시고 구분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거룩하시며, 거룩함은 하나님의 본성이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엡1:4).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거룩하신 그분 자신을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하시는데, 이것은 우리 온 존재가 그분의 거룩한 본성으로 침투되고 적셔지도록 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는 것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에 동참하는 것(벧후 1:4)이고, 우리 온 존재가 하나님 자신으로 침투되는 것이다.


2. 이것은 단순히 죄 없는 완전함이나 죄 없는 순수함과는 다르다. 이것은 우리 존재를 하나님의 본성과 특성으로 하나님 자신과 똑같이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1일 성경말씀>

엡 1:4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

어,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살전 5:23 그리고 평안의 하나님께서 직접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하셔

서,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우리 주 예수 그

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나무랄 데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침의 누림>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선택하셨다. ‘거룩한’ 혹은 ‘거룩함’이라는 말은 오늘날 기독교의 가르침에 의해 손상되었다. …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 ‘거룩함’이라는 용어를 인간적인 관념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거룩함은 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념에 따르면, 어떤 사람이 죄를 짓지 않는다면 그는 거룩한 것이다. 그러나 그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거룩함은 죄 없는 것이 아니며, 완전함도 아니다. ‘거룩함’이란 하나님께 속하도록 거룩하게 되고 분별될 뿐만 아니라, 속된 모든 것과 다르게 되고 구분되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것과 다르시고 구분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거룩하시며, 거룩함은 하나님의 본성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길은 거룩하신 분이신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시어, 우리의 온 존재가 그분의 거룩한 본성으로 침투되고 적셔지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에 동참하는 것(벧후 1:4)이고, 우리 온 존재가 하나님 자신으로 침투되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죄 없는 완전함이나 죄 없는 순수함과는 다르다. 이것은 우리 존재를 하나님의 본성과 특성으로 하나님 자신과 똑같이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에베소서 라이프 스타디, 3장, 37-38쪽)


<오늘의 읽을 말씀>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모든 것과 분별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이 아닌 모든 것과 다르게 되고 구분되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속된 것과 달라야 한다. 우주 가운데 하나님 한 분만이 거룩하시다. 하나님은 그분 외의 모든 것과 다르시고 구분되신다. 그러므로 거룩해진다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한다.


죄 없는 것이나 완전한 것은 거룩한 것과 다르다. 거룩해지려면 하나님과 하나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만이 거룩하시기 때문이다(레 11:44, 삼상 2:2). 하나님과 관계된 것이라면 어떤 장소든, 어떤 사물이든, 어떤 일이든, 어떤 사람이든다 거룩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속한 것과 하나님을 위한 것은 무엇이든지 거룩하기 때문이다(레 20:26, 민 16:5, 느 8:9, 출 30:37).


그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영은 거룩하시다(눅 1:35, 마 1:20, 28:19, 롬1:4). 이것이 바로 구약에서 ‘성령(거룩하신 영)’이라는 말이 쓰이지 않았던 이유이다(시편 51편 11절과 이사야서 63장 10절과 11절에 나오는 성령이라는 말은 ‘거룩함의 영’으로 번역되어야 한다.). 이 칭호는 마리아가 주 예수님을 잉태했을 때 처음으로 사용되었다(눅 1:35). 이것은 거룩함이 하나님을 사람에게, 사람을 하나님께 이끄는 것임을 나타낸다. 더 나아가, 거룩함은 하나님을 사람 안으로, 사람을 하나님 안으로 이끄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실 때, 우리는 거룩하다. 우리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더욱더 거룩하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될 때 우리는 가장 거룩하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 안에 하나님을 얻음으로써 거룩하게 되고, 하나님 안에 있음으로써 더욱더 거룩하게 되며, 하나님과 연합되고 하나님 안에 잠기며 하나님으로 적셔짐으로써 가장 거룩해진다.


에베소서는 믿는 이들을 ‘성도들’(1:1)이라고 부른다. 주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이들은 성도들이다. … 우리가 하나님을 접촉할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 적셔지고 있기 때문에 거룩하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때, 우리는 거룩하지 않다. 반복하여 말하지만, 거룩함이란 완전함이나 죄 없음이 아니다. 거룩함이란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적셔지고 하나님 안에 잠길 때, 우리는 가장 거룩해질 것이다. 헬라어 신약 성경에서는 ‘거룩하신 그 영’이라는 표현이 여러 번 나온다(살전 4:8, 히3:7). … 나는 신약에서 이러한 표현이 사용된 것이 그 영뿐 아니라 거룩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믿는다. 그 영은 거룩하시다. 그러므로 성령은 때때로 ‘거룩하신 그 영’이라고 불리신다. 그 영께서 계신 곳에는 거룩함도 있다.


오늘날 그 영은 우리 안에 계실 뿐 아니라, 그분 자신을 우리와 하나 되게 하시고 우리를 그분 자신과 하나 되게 하신다. 고린도전서 6장 17절은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거룩함이란 사실상 하나님으로 적셔지는 것, 곧 세속적인 사람을 성령으로 완전히 적셔지게 하는 것을 뜻한다.(에베소서 라이프 스타디, 3장, 38-41쪽)


추가로 읽을 말씀: 에베소서 라이프 스타디, 3장; 우리의 영과 함께하는 그 영,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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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아멘 입니다 ~